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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의장2

중 군용기들, 대만해협 경계에서 비행중... 펠로시 방문 두고 긴장 고조 오늘 오전에 펠로시 미 하원의장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죠. 펠로시가 오늘 2일 밤에 대만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올라오면서, 중국도 경계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양상인데요. 펠로시 의장은 중국과도 악연이 있음은 전 포스팅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어쨌든 그녀가 오늘 대만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뜨고 난 뒤, 중국에서는 지금 시각 대만 해협에 군용기를 띄우고 시위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만도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대만이 중국의 군사 도발에 대비해 대비태세를 격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 중앙통신사는 2일 소식통을 인용해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 문제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대만군이 이.. 2022. 8. 2.
천하여장군, '낸시 펠로시' 명장면 1940년생. 현재 미국 권력 서열 3위. 그녀가 지금 중국의 위협에 아랑곳 않고 대만에 방문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초유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정치 인생 중 최고의 명장면 몇 가지를 가져와 봤습니다 ㅋㅋㅋ 1. 럼프형에게 바치는 조롱의 박수 2019년 2월 5일, 펠로시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회 국정연설에서 초당적 협력을 요청하며 "복수와 보복의 정치를 끝내고 협동과 타협, 공동선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포용하는 정치를 하자"고 말하는 순간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습니다. 그런데! 이 박수가 그냥 박수가 아니라, '열렬한 박수'였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펠로시 하원 의장은 트럼프와 오랫동안 적대적이었던 걸로 유명했거든요. 저 사진의 자세를 한번 보시죠. 이날 1시간 넘게 진행된..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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