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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2

어제 먹은 바베큐! 어제 먹은 건데 오늘 올리네요^^ 어제 어머니랑 바베큐를 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고기를 구웠네요. 늘 고생하시는 우리 어므니 ㅠㅠㅠ 진짜 가사 도와드린답시고 여러 가지 하는데, 만날 제대로 못한다고 혼나기만 합니다 ㅠㅠ 그런데 우리 어머니 그렇게 말씀하시고 "들어가서 글이나 써!"라고 하시기 때문에, 저는 다 알죠. 어쨌든, 어제는 바람도 선선하고, 고기 구워 먹기 좋았습니다^^ 자잔~ 겉이 좀 탄 거 같지만 속은 육즙이 좌르르~ 겉타속촉입니다 히힛 그런데 내일부터 어머니께서 인천에 제 동생을 보러 가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성찬은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 흑흑~~~ 와인이 빠지면 안 되겠죵~ 가성비 좋은 와인입니다. 이마트에서 산 게스트 나이트라는 와인인데, 알코올 도수가 14.5퍼센트에 이르는,... 2022. 9. 30.
격오지에서는.... 바베큐가 정답입니다 ㅋㅋㅋ 저는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디 나가서 밥을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 이런 시골에서는 말이지요! 운전할 수도 없거니와, 대리운전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만의 장점이 있지요. 각 지역의 하나로마트에서 너무나 좋은 고기나 식재를 팝니다. 오늘은 강진 하나로마트에서 아름다운 티본 스테이크랑, 아스파라거스를 사왔습니다. 둘다 지역 특산물입니다. 품질이 너무나 좋습니다. 남쪽의 비옥한 땅을 머금은 식재들입니다. 시골집이 좋은 점은, 바베큐 해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죠^^ 점점~ 익어갑니다^^ 맛있게 익었어요~~~ ㅋㅋㅋ 우리집 몽금이 동금이도 냄새를 맡고 좀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소고기, 우리도 잘 못 먹는 거란다... ㅋㅋㅋ 시골의 행복한 일상입니다.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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