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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왕 급사2

엄청난 반전...빌라왕 사건에 배후 따로 있다... 경찰 수사 착수 제가 얼마 전에 빌라왕 급사 사건과 이로 인한 세입자들의 피해에 대해 포스팅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JTBC에서 단독 보도로, 빌라왕 사건에 배후가 따로 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그래서 이 소식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제가 볼 때 이 사건은 우리나라 사회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일단 40대의 젊은 나이에 갭 투자로 1000채가 넘는 빌라를 소유할 수 있다는, 그 사실부터가 이미 정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고 하여도, 이렇게 탐욕을 부리는 것을 제재하지 않는다면, 그 사회는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임대인이 사망하였는데, 임차인이 보상을 받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다는 것. 이는 사회 시스템에 커다란 구멍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 2022. 12. 15.
1000채를 가진 '빌라왕'의 급사와... 그 파급... 어떻게 한 사람이 1000채의 빌라를, 그것도 서울에 가질 수 있는 거죠? 그것도 40대의 나이에... 그런데 급사라니... 참... 세상 일은 소설보다 드라마틱하네요. 음... 어떤 다른 사람의 인생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건 그렇습니다만.... 1000채,,, 정말 어마어마한 탐욕의 양이군요. 하지만 하늘 나라에 갈 때는 저 많은 집 중 단 한 채도 가져갈 수 없다는 거... 참 인간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일 같습니다. 소식 한번 봅시다. 수도권에서 1000채 넘는 빌라, 오피스텔을 임대해 '빌라왕'이란 속칭이 붙은 40대 임대업자 김모씨가 지난 10월 갑자기 사망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세입자한테 피해가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죠. 세입자 수백 명이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고 있고,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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