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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명 신용 대사면... 빚 갚은 사람만 바보? 허탈 정부가 300만 명의 신용 대사면을 단행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시국에 신용 대사면을 하는 것이 '꼭 나쁘지만은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신용 불량자도 살기는 살아야겠죠... 그러나 진짜 빚 때문에 잠을 설쳐 가면서, 신불자가 되지 않으려고 허리띠를 졸라매며 빚을 갚아나간 사람들은 허탈할 것 같습니다. 감정적으로 그렇다는 말이죠... 그럼 소식을 보겠습니다. *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300만명 신용 대사면 "허리띠를 졸라매며 꼬박꼬박 대출을 상환했는데 우리는 무엇인가요, 너무 허탈합니다."(40대 자영업자 A씨) 정부가 대출연체자 298만 명의 '신용 대사면'을 실시하면서 그간 성실히 대출금을 갚았던 서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선심성 '빚 탕감.. 2024. 3. 12.
가계 대출 심각하다... 특히 2030영끌족 빈곤층 전락할 판 우리나라가, GDP 대비 가계 대출 비율이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가계빚이 높다는 것은, 언제든 파산할 수 있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그 중에서도 2030 영끌족 같은 경우 고금리 시대에 대출 빚에 허덕이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심각한 소식, 함께 알아보시죠. 3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정부 지원을 받는 20~30대 젊은층이 최근 5년 사이에 약 2배 가량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파산해 버린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7월 기준 20~39세 기초생활수급자 수는 24만 5711명입니다. 이는 5년 전인 2017년 16만2750명과 비교할 때 51%나 증가한 수치..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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