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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3

사우디 실권자 빈 살만 왕세자 이달 중순 한국 온다! 진짜 엄청나게 돈이 많은 사람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살만 왕세자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얼마나 돈이 많은지, 사막 한 가운데에다가 서울-춘천 정도의 거리에 달하는 건물을 세우려고 할 정도이죠. 다른 사람이 이런 짓을 한다고 하면, "미친 짓 하지 마라"라고 하겠지만, 빈 살만이 한다고 하면, "돈이 미쳤구나!"라고 합니다. 어쨌든 빈 살만 왕세자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죠. 시진핑은 3연임 하자마자 사우디로 간다고 그러고... 아주 난리입니다. 그런데 사우디는 또 미국이랑 사이가 안 좋아져 버렸죠. 사우디 왕세자인 이 빈 살만이 반 체제 인사인 까슈끄지를 살해 모의했다는 주장을 바이든이 줄기차게 해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새 미국과 사우디의 관계가 냉랭하기 그지없습니다. 자, .. 2022. 11. 2.
서울에서 춘천 거리의 거울 도시 만드려는 사우디 여러분, 위는 미러 라인이라고, 사우디가 자기나라 북서부에 만드려고 하는 건축물이라고 합닌다. 그런데 그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한번 알아볼까요?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가 미쳤나 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한복판에 사막과 해안을 가로지르는 세계 최대 규모 구조물이 들어선다고 하네요. 사우디가 구상하는 구조물의 높이는 약 500m, 가로 길이는 120㎞에 달한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381m)보다 100m 이상 높은 빌딩이 서울부터 강원 춘천에 이르는 구간에 빽빽하게 들어서는 셈입니다.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입니다... 사우디 왕가에 오일 머니가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입수한.. 2022. 7. 26.
바이든, 사우디 왕세자 만나다! 유가 내리나? 이건 중요한 소식이니 전해드려야겠죠. 바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을 만난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둘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아주 냉각된 관계였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조금 둘 사이가 나아진 정도의 성과는 있으나, 원유 증산 관련한 가시적인 성과는 없었다고 매체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몇 주 내에 원유 증산이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네요.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중동 순방의 마지막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습니다. 공항에서 왕궁으로 향한 바이든 대통령은 전용 차량에서 내린 직후 마중 나온 빈 살만 왕세자와 악수 대신 ‘주먹 인사’를 했습니다. 이번 주먹 인사에 로이터통신은 “이번 주먹 인사는 두 나라의 관계를 재설정하는..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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