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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2

'욕구 거부→살해' 구제불능 사이코패스 상습살인범 '욕구 거부→살해' 구제불능 사이코패스 상습살인범 저는 인간은 '변화가 가능한 존재'라는 것을 믿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이런 사건, 그리고 이런 범죄자를 보면 그런 마음이 싸늘하게 식기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구제불능, 이라는 건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일까요. 아무리 반성의 기회를 줘도 교정이 되지 않는 이러한 인간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자, 소식 한번 보도록 합시다. 2001년 5월, "당신하고는 못 살겠다"는 전 부인 A씨에게 극도의 배신감을 느낀 이모(당시 26)씨는 A씨의 목을 졸랐습니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A씨를 두고 인근에서 소주 1병을 사 와서 마시던 이씨는 소주병을 깨뜨린 뒤 A씨를 찔렀습니다. 환각물질 흡입죄로 징역 6개월을 복역하고 출소한 지 8일도 안.. 2023. 1. 28.
여행 가방에 묻은 피...유흥여성들 만나온 택시기사 살해범 까면 깔수록, 파면 팔수록 나오는 택시기사 살해범의 엽기적인 행동들... 이 사람이 일찍 잡혔기에 망정이지, 만약 잡히지 않았다면 희생양들이 더 많이 생기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이 사람의 범행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요. 일단 이 사람은 음주상태에서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었고, 합의를 명목으로 택시기사를 집으로 유인한 뒤, 둔기로 살해하여 시신을 옷장에 유기하는 경악할 만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현 여자친구가 옷장에 있는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이 피의자 A씨는 체포되었는데요. 피의자의 체포 후 그가 전 여자친구의 집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경찰은 집주인을 수소문해 보았지만 행방불명 상태였습니다. 경찰의 추궁으로 피의자는 50대인 전 여자친구 역시 살..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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