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나무 무단반출1 수령 300년 소나무 서울로 무단반출... 주민 '강력 대응' 수령이 300년이나 되고, 가격도 비쌀 것으로 추정되는 소나무가 영주시를 떠나 서울시로 옮겨 심어졌다는데요. 마을의 상징과도 같은 나무를 가져가자 영주시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말.. 생명체는 그 자리에 있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소식 볼까요! * 다른 재미있는 사회 소식 포스팅을 더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300년 소나무 무단 반출 "이렇게 큰 소나무를 밤에 몰래 그냥 확 뽑아가데예. 10억 원도 넘게 팔렸다고 들었습니더." 지난 1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바느레골에서는 취재진이 수확한 사과를 트럭에 싣고 계시던 마을 주민 김씨께서는 '6억 원 소나무(반송)'가 있었던 자리를 가리키며 크게 패인 구덩이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구덩이는 성인 다섯 분이 들어갈 만큼.. 2023. 1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