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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2

지하철에 쇼핑카트 태우고 집까지 가는 사람들 지하철에 쇼핑카트 태우고 집까지 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정말 깜짝 놀랄 정도의 시민의식인데요... 아니, 이런 분들은 시민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네요. 쇼핑카트가 비록 어떤 업장의 사유물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자신만의 편의를 위해 이리저리 몰고 다니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만약 다른 사람이 자신의 물건을 이리저리 가지고 다닌다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습니까. 배려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소식 보시죠~ *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지하철에 쇼핑카트 태우고 집까지 가는 사람들 대형 마트 등 쇼핑몰 내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쇼핑 카트를 제멋대로 가져가 집까지 끌고 가고 나서는 아무렇게나 버리는 '양심 불량' 고객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4. 2. 27.
아직 시민 의식은 멀었다? 세계불꽃축제, 그 후... 저는 우리나라가 시민 의식이 상당한 수준에 오른 나라라고 믿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하지만 이번 3년 만에 열린 세계불꽃축제에서는 그렇지 않은 모습이 곳곳에 보여,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합니다. 저는 사람이 많은 곳을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데는 될 수 있으면 피하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 모여야 뭔가 놀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게 사실이죠. 모여서 노는 건 좋지만, 역시 뒷처리는 잘하고 가야 되겠죠? 그럼 소식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코로나19사태 때문에 3년간 열리지 않았던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면서, 시민 100만명이 여의도에 몰렸습니다. 무려 100만 명! 서울 시민 10명 중 1명이 온 꼴이네요. 물론 지방에서도 왔겠지만요. 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인근 ..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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