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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2

[속보] '7년 동결' 서울 지하철 요금, 내년 하반기 1590원으로 인상 일단 이것은 이데일리가 단독으로 보도한,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음... 제가 지난 번에 올려드린 지하철 요금 인상안은 약 1500원으로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 보도였는데요... 그것보다도 더 오를 것 같네요 ㅠㅠㅠ 아이고... 진짜 살림살이 팍팍한데, 교통비도 오르고...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7년 동안이나 지하철 요금을 올리지 않고, 무임으로 승차하는 이용객으로 인해서 적자가 아주 많이 쌓였다고 하니... 올리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이래저래 힘든 결정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알아보아용~ 이르면 내년 하반기 서울 지하철 요금이 1590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 지자체의 손실액 보전 요구를 반영하지 않으면서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이.. 2022. 12. 28.
오세이돈이 왔다!!! 엄청난 호우로 강남이 물에 잠겼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해가, 수방 예산을 삭감한 오세훈 서울 시장의 정책으로 인한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세계일보의 기사입니다.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곳곳이 침수 피해를 본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수방 치수 예산을 지난해보다 1000억원 가까이 삭감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재해 관련 주요 보직도 공백 상태로 호우 대비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9일 세계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편성된 서울시 예산 중 수방과 치수 예산은 약 4202억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987억 감소한 수치이죠. 2012년에 4317억 원이었던 수방 및 치수 예산은 2019년까지는 전반적으로 증가세였지만. 2020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감..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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