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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3

대한민국 출산율 0.6명대 진입!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비슷 전쟁 중인 나라 우크라이나의 출산율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한국은 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데요... 지금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출산을 안하는 것은, 이렇게 경쟁적인 사회에 아이들을 내보내고 싶지 않은 '양심'이 더 큰 작용을 하는 거라 봅니다. 뭐, 돈도 문제긴 한데요. 아이가 조금만 잘못될 것 같아도, 그냥 그런 상황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숨이 턱턱 막히는 사회이긴 하니... 곁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별로 없고요. 사회도 그다지 친절한 것 같지 않고. 여러모로 아이를 낳기 어렵습니다. 뭐 어르신들이야 팍팍 낳으라고 하긴 하지만, 그분들이 키워주거나, 돈을 주는 것도 아니니 귓등으로 흘려듣게 되지요. 결국 사회가 더 건강해지면, 출산율은 늘 것입니다.... 그런데 가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사람들이 더욱! 인간답.. 2024. 2. 28.
지난해 4분기 합계 출산율 0.6명대 전망... 정말 심각한 위기입니다. 1명이 2명을 먹여살리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제 로봇이라도 등장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는 붕괴하게 될 것입니다. *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지난해 4분기 합계 출산율 0.6명대 전망... 지난해 4분기에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로 떨어졌어요. 이는 역대 최저 수치를 기록한 것인데요, 연간 출산율도 겨우 0.7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로 가면 2072년에는 노인 인구 비율이 40.7%에 달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 한 명이 자신을 포함해 두 명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거라고 예상되고 있어요. 또한,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이 0%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통계청.. 2024. 2. 13.
'하나만 낳아 기르자'…출생아중 첫째아 비중 63%로 사상 최고 '하나만 낳아 기르자'…출생아중 첫째아 비중 63%로 사상 최고 옛날, 아주 옛날, 호랑이가 새끼 두 마리씩 낳던 70년대,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는 구호는 '너무 많이 낳으니 둘만 낳자'라는 뜻이었는데요. 지금은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고 하면 욕 먹겠죠. 출산율 0.78인 시대니까요. 지금의 구호는 이렇게 바뀌어야 할 거 같습니다. "하나라도 낳아 잘 기르자" 자, 지금은 하도 저출산이라서, 아이를 한 명만 낳거나 아예 낳지를 않기 때문에, 외동과 첫째 아이가 많아지는 시대라고 합니다. 정말 세태가 많이 변했네요. 50년도 안 되어 한국이 이렇게 바뀔 줄 누가 예상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럼 소식 보시죠. 지난해 출생아 중 첫째아인 경우가 늘면서 첫째아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60%를 넘어섰습니다...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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