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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3

튀르키예, 강진 참사 속 약탈·총격전 기승…구조활동 중단 튀르키예 강진 참사 속 약탈 튀르키예 강진 참사 속에서 약탈과 총격전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이런 재난 현장에서 다른 사람 등쳐먹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인데요. 그런데 예전에 뉴올리언즈에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왔을 때도 약탈이 기승을 부렸죠. 어려운 상황에서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판을 치는 거 같습니다. 자, 안타까운 소식 한번 보시겠습니다.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서 사망자가 2만8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약탈과 총격전 등 폭력행위가 일어나 생존자와 구조대원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국제단체는 구호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말 너무하네요... 자기네들 구하러 와준 은인들인데... 그런 사람에게까지 총부리를 들이대다뇨. 현지시각 11일, 로이터,.. 2023. 2. 13.
한국 구조견 '토백이' 붕대 투혼…깨진 유리 위험에도 뛰어든다 한국 구조견 토백이 한국 구조견 토백이가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현장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나 봅니다. 정말 너무나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한국의 구조견이 저 먼 이국의 땅까지 가서 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자 그럼 소식 한번 보겠습니다. 지진 등 재난으로 인한 사고 현장에는 인간과 호흡을 맞춘 구조견들이 절대적인 활약을 합니다. 후각으로 생존자를 찾아내고 좁은 잔해 더미 틈으로 파고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재난 현장엔 깨진 유리 등 날카로운 물체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그럼에도 구조견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비좁고 위험한 곳에 뛰어듭니다. 한국이 파견한 구조견 '토백이'가 붕대를 앞발에 두른 채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 7.. 2023. 2. 11.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수 3700명…악천후에 여진으로 인명 피해 늘어날 듯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수 3700명 이상 튀르키예 지진 - 사망자수가 최소 3700명이고,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튀르키예 지진에 대한 속보를 전해드렸는데요. 날이 밝고 피해복구가 이뤄지면서 그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소식 보시겠습니다. 현지시간 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3700명을 넘어섰습니다. 계속되는 여진과 열악한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그 피해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시리아 국경과 인접한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와 중남부 카흐라만마라슈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새벽 4시 17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24분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킬로미터..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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