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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10

[속보] 러시아 학교서 총격으로 어린이, 학생 등 26명 사상 지금 러시아에서는 동원령 등으로 매우 어수선한 상황인 것 같은데요. 오늘 러시아의 한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푸틴의 동원령 선언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러시아가 매우 불안정한 사회적 환경임은 분명하니까, 그 영향 관계를 마냥 부인할 수만은 없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슨 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26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중부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주도 이젭스크 88번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6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상자 가운데에는 어린이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범인은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니, 도대체 어린이가 무슨 죄가 있는 것인지..... 2022. 9. 26.
러시아 푸틴, 부분적 동원령 발동 최근 하르키우 등을 우크라이나가 선전을 펼치자, 푸틴이 드디어 부분적 동원령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징집병들이 동원되어 우크라이나 전장으로 끌려 가겠군요... 전쟁은 길어지고, 또 수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게되겠죠. 이렇게 러시아, 우크라이나 모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을 것이고, 미래 자산을 잃을 것입니다. 그들이 잃어버리게 될 시간... 돈으로 따질 수 없는 시간... 전쟁... 이래서 어떻게든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 자세한 소식 알아볼까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군 동원령을 발동했다고 합니다. 최근 우크라이나가 공세를 펼치며 동부 하르키우주를 탈환하고, 헤르손과 루한스크까지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강공 카드를 꺼낸 것입니다. 러시아.. 2022. 9. 21.
바이든, 시진핑, 푸틴, 젤렌스키 11월 한 자리에... 이건 좀 중요한 소식 같아서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이든과 시진핑, 푸틴과 젤렌스키가 11월 한 자리에서 만나는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행사에서는 세계 정상 간의 물 위, 물 밑 담판이 가능한 자리이기 때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럼 소식 한번 보시죠! 주요 20개국 정상회담(G20)이 열리는데, 이 자리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 주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해외 외교 현장에 나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대면을 하게 될 듯하네요.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특별 참여 의사를 밝힌 만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조.. 2022. 8. 20.
[책리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세컨드핸드 타임' 푸틴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이런 21세기 백주대낮에 주권국을 보무도 당당하게 유린하는 것을 보고,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러시아라는 나라, 그리고 푸틴, 아니 이제는 푸틴+히틀러 = 푸틀러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인간, 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작태를 훤히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 바로 이 책 ‘세컨드핸드 타임’입니다. 먼저, 저 작가 석아산이 수준 미달의 책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그렇습니다. 이 책은 2015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작품으로, 그 가치는 이미 어느 정도 보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알렉시예비치의 작품은 ‘보이스 노벨’이라고 불립니다. 그의 소설은, 사실 소설이라고 부르기에는..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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