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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2

복직 앞둔 영양교사,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으로 극단 선택 이런 일은 언제나 없어질는지... 자기 아이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삶 역시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배려 있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소식 보겠습니다. *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복직 앞둔 영양교사,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으로 극단 선택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 영양교사가 지난 29일 자택에서 슬프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학교 담벼락에는 동료 교사들이 보낸 조화가 가득하여 "영양 선생님, 죄송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휴직 전에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진 영양교사의 사건에 대해 학교 측은 "교사의 휴직이 민원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으며, 서울시교육청도 관련 조사를 종결했습니다. 학교 복직을 나흘 앞둔 지난달 29일, 서울 양천구의 .. 2024. 2. 6.
제주도 수학여행 따라온 학부모들! 왜 그러십니까들 ㅠㅠ 제주도 수학여행 따라온 학부모들! 왜 그러십니까들 ㅠㅠ 아니 애들 수학여행 가는데 왜 따라가서 민폐를 끼치는 겁니까들~ 좀 학부모들 이거 무개념 아닌가요. 그런 짓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이거 실화합니다 여러분! 소식 함께 보시죠!! 2박 3일간 제주도로 떠난 수학여행에 학부모들이 따라왔다는 초등교사의 사연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학부모들이 관광지와 숙소 등 수학여행의 모든 방문지를 따라 다녔다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부모들이 이러니 애들이 자립심 없이 자라나는 거죠 ㅠㅠ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새 2박 3일 수학여행 분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정말 미치겠다. 제주도로 2박 3일 수학여행 왔는데 세상에... 여기까지 따라오신 부모님이 6명이나 있..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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