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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2

70년대 물가 나와있는 사진들... 커피 80원 냉면 400원 70년대 물가가 나와 있는 사진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70년대 후반에 태어났기 때문에 저런 물가를 실제로 체험하지는 않았는데요. 제가 어렸을 때 그래도 짜장면이 한 800~원? 정도 했던 기억은 있네요 ㅋㅋㅋ 진짜 그런 거 보면 물가가... 장난 아니게 올랐죠 ㅠㅠ 그만큼 원화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뜻이 될 텐데요. 당시의 물가를 보면서, 일종의 향수와 위안(?)이라도 좀 얻도록 합시다. 저 위의 사진을 한 번 보겠습니다. 사단법인 서울다방업조합중앙회장이 발표한 음료 가격표인데요 ㅋㅋㅋ 지금은 카페지만... 그때는 카페라는 것보다는 다방이 많았죠. 일단 사이다, 코-라라는 표기가 참 어색하네요. 괄호치고 (크라스)이렇게 쓴 것은 '글래스', 즉 한 잔을 의미하겠죠? 이런 청량음료수는 100원이네요. 그.. 2023. 5. 12.
코로나보다 무서웠다는 40년 전 인플레 되돌아보기 여러분, 요새 정말 힘들지 않으십니까 ㅠㅠ 고금리에 고물가 시대... 인플레이션은 서민에게 유독 가혹합니다. 그런데 현시대를 표현할 때를 보면, 꼭 40년 만의 최대 인플레이션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며, '폴 볼커'라는 40년 전 연준의장을 들먹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 그렇다면 도대체 40년 전은 어떠했기에!!!!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40년 전의 인플레이션은 어땠고, 세계 경제는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를 알아야 이번 인플레이션을 잘 넘길 수 있겠다는 절박한 생각으로, 여러분께 이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그럼 고고!! 일단 80년대, 인플레가 한창일 때는, 홀수 번호판 차량은 홀수 날짜에, 짝수 번호판은 짝수 날짜에만 기름을 살 수..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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