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홍보 영상 논란... 결국 비공개

강남구에서 홍보 영상을 만들었는데요... 표현이 논란이 되자 결국 비공개로 돌렸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영상이었을까요? 한번 보고 판단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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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 홍보 영상, 지역 차별 논란으로 비공개 처리

 

서울 강남구가 공개한 구 홍보 영상에 지역 차별적 내용이 담겼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강남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강남! 삐야기, 삐따기와 함께해요’라는 영상은 현재 비공개 상태이다. 영상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하여 강남구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였다. 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 ‘삐야기’가 강남구로부터 제작 의뢰를 받아 제작하였다.

강남구 홍보 영상 논란... 결국 비공개

무엇보다 영상의 논란의 원인은 주요 캐릭터들의 대화 내용이었다. 루나, 예리, 민수, 하라는 강남의 건물들에 놀란 눈길을 보내며 이러한 대화를 나눴다: “건물들에 너무 놀란 눈길을 보내지 마. 우리가 처음 본 것처럼 보일 것 같아.” 등의 대화가 포함되어 있었다.

강남구 홍보 영상 논란... 결국 비공개

이 영상이 공개된 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강한 반응을 보였다. “이게 강남구의 공식 영상인가?” “어떤 의도로 이런 내용을 담았는가?” “지역을 비하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쁘다” 등의 비판적인 의견들이 제기되었다.

비판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비판의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