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1I0Cw8A4Ws4?feature=share
오늘 저녁, 아버지께서도 오시고 그래서, 오랜만에 아버지 어머니 저 셋이서 마량항에 갔습니다.
저녁의 남해도 멋지더라고요^^ 마량항은 마치 호수 같이 잔잔하고 얕은 바다입니다. 그래서 위협적이지도 않아서 넘 좋은 바다입니다!
예전에는 여기서 낚시도 많이 했는데요~
주로 갑오징어, 감성돔, 보리멸, 볼락 등이 나옵니다만... 저는 손바닥보다 큰 물고기는 잡아본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어쨌든 지금은 낚시를 하는 것보다, 그냥 바다 보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오늘도 해가 지네요...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죠! 이 힘든 세상, 함께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바다냄새가 참 좋습니다.
바다품은 엄마품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도 모두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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