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본사서 '도끼 난동'..."인사 조치에 불만"

대한항공 본사서 '도끼 난동'..."인사 조치에 불만"

 대한항공 본사서 '도끼 난동'…"인사 조치에 불만"

헐... 아침부터 다이나믹한 소식인데요 ㅠㅠ

 

이게 무슨 일입니까. 대한항공... 뭐 예전에 CEO가 땅콩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이번에는 본사에서 직원이 도끼를 들고 난동을 부렸다는.. 21세기에서 보기 힘든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럼 소식 볼까요.

대한항공 직원이 인사 조치에 불만을 품고 도끼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한한공 본사 소속 한 직원은 인사 조치에 불만을 품고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비상용 도끼로 난동을 부렸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출동했고, 해당 직원을 조사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직원 간에 소동이 있었다”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누가 다쳤다는 소식이 없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만이 있어도 항상 대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