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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이재명 습격범, 범행 전날 의문의 차량에서 내리는 장면 포착

by 석아산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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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습격범, 범행 전날 의문의 차량에서 내리는 장면 포착
이재명 습격범, 범행 전날 의문의 차량에서 내리는 장면 포착

 

이재명을 습격한 범인이 범행 전날 의문의 벤츠에서 내리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차량은 그를 내려주고 바로 떠났는데요.

이로써 경찰은 배후나 공범 여부 등도 조사한다고 합니다. 그럼 소식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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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습격범, 범행 전날 의문의 차량에서 내리는 장면 포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김모(67) 씨가 범행 전날 모텔 앞에서 의문의 차량에서 내리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김씨가 차에서 내린 후 도보로 자리를 옮기자 해당 차량은 곧바로 떠났습니다.

 

헤럴드경제의 5일 취재에 따르면, 김씨가 범행 전날인 1일 머문 것으로 추정되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인근 모텔 주변 폐쇄회로(CC)TV에 김씨가 의문의 차에서 내리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폐쇄회로(CC)TV에 따르면, 김씨는 그날 오후 7시 57분쯤 모텔 맞은편 도로에서 회색 벤츠로 추정되는 차량에서 내렸습니다. 차량은 김씨를 내려준 후 곧바로 떠났습니다.

차에서 내린 김씨는 감색 외투와 밝은 회색 바지를 입고, 노란색 마스크와 뿔테안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차에서 내린 후, 김씨는 가방을 다시 메고 도로를 건넌 뒤 혼자 모텔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5일 브리핑에서 사건 전날인 지난 1일 오후 김씨가 부산 가덕도 인근의 한 모텔에 숙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가 묵은 것으로 추정되는 모텔은 가덕도 대항전망대와 약 11.5km 떨어져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10~15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김씨를 단독범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씨를 모텔까지 데려다준 차량이 확인되면서 공범이나 배후의 존재를 의심할 수 있는 정황이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전 브리핑에서 "(피의자가) 공범은 없고 개인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경찰은 5일 브리핑에서 "앞으로 수사에서 배후 여부와 공범 및 조력자 여부, 피의자가 주로 본 유튜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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