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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2살 데뷔 日 '동요 천재' 노노카, 기네스북 올랐다

by 석아산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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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도 있군요.... 일본에서 2살에 데뷔한 동요 천재 노노카 양이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알아보시죠.

깜찍한 율동과 귀여운 표정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무라카타 노노가(4)양이 기네스 기록에 등재되었습니다.

 

노노카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네스 세계기록에 '앨범을 발매한 최연소 솔로 아티스트'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노노카는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을 받은 상패를 든 채 왼손으로 자신의 나이인 숫자 4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아이고... 저 마이크 앙증맞은 것좀 보세요 ㅠㅠ 넘 귀엽습니다!!!

2018년생 노노카는 2020년 일본 NHK가 주최한 '제 35회 동요, 어린이 노래 경연대회'에서 만 2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은상을 수상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노노카는 동요 '강아지 경찰 아저씨'를 부르며 노래 가사에 맞는 율동까지 앙증맞게 소화했습니다.

 

무대 위 커다란 그랜드 피아노보다 한참 작은 키와 체구이지만 당당히 마이크 앞에 서서 동요를 부르는 노노카의 모습은 SNS를 통해서 확산되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노노카는 지난 5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내에도 얼굴을 비췄습니다.

최근에는 핑크퐁과 컬라버래이션으로 '아기상어' 뮤직비디오를 선보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rkKzQ0wB5c 

아기 사오~뚜루뚜루뚜루~ ㅋㅋㅋ

 

 

그런데 한국 팬이 늘면서 한때 한국 인스타그램에 공식 계정을 운영했으나 국내 반일 정서 등으로 인해 근거 없는 악플에 시달렸다고 하네요 ㅠㅠ

 

2021년 1월 노노카 측은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한국 인스타그램을 폐쇄했습니다.

 

아이들한테까지 악플 다는 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마지막으로 이누노오마와리상~~~ 한번 듣겠습니다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MRv0NvuYK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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