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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3

마른 강바닥서 무려 1억년 전 발자국 흔적... 요새 전세계 이상기후로 인해서 가뭄이 엄청나게 심각해졌고, 이렇게 강물 등이 말라가면서 아주 보기 드문 유적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아주 오~래전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저 위의 영상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거대한 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되었습니다! 무려 1억년 전의 공룡 발자국이라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시죠! 24일 CNN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주립공원의 계곡이 가뭄으로 마르면서 1억 1300만년 전의 공룡 발자국이 강바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공원 측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강바닥에는 세 갈래의 공룡 발자국 수십 개가 보입니다. 공원 관계자는 "이 발자국은 약 1억1300만년 전 육식공룡 '아크로칸토사우루스'가 남긴 것"이라며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다 자.. 2022. 8. 26.
이상기후가 과거를 들추어낸다... 유럽에서 강이 마르자 나치 군함. 얼마 전 미국에서 역대급 가뭄으로 호수가 마르자 범죄의 희생양이 되었던 시체들이 많이 발견되었지요. 유럽에서는 극한 가뭄으로 인해서 과거의 역사적 유물들이 발견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 소식 알려 드리죠.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유럽에서 강 수위가 내려가자 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했던 독일 군함 수십 척이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비아 항구도시 프라호보 인근 다뉴브강에서 탄약과 폭발물이 고스란히 실린 채로 독일 군함 20여 척이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군함은 1944년 나치 독일의 함대가 소련군의 진격을 피해 다뉴브강을 따라 후퇴하다가 침몰한 수백 척의 군함 중 일부입니다. 올해 여름 강 수위가 거의 100년만에 최저로 떨어자 망가진 돛대, 회전포탑 등.. 2022. 8. 21.
가뭄으로 땅이 드러나자... 고대의 유적이!!! 놀랍습니다. 자연재해는 뜻밖의 방식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것을 보여주기도 하는군요. 바로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땅이 드러나자, 이라크 북부에 고대도시가 떠오른 이 사건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수위가 급격히 떨어진 이라크의 한 댐에서 약 3400년 된 고대 도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거대 요새와 궁전으로 이뤄진 이 고대 도시에선 몇천 년간 모습을 감추고 있던 문자판과 벽화 등도 발견됐다고 합니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구에 있는 모술댐이 가뭄으로 인해 수위가 낮아지자 고대 도시 유적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댐의 바닥에 잠들어 있던 것은 3400년 된 고대 도시 ‘자키쿠(Zakhiku)’로 추정됩니다. 자키쿠는 기원전 1550년부터 기원전 1350년까지..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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