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 발매, 리차드밀 X 페라리 RM UP-01
여러분, 시계 좋아하십니까. 저는 예전에는 이 시계에 반 미치다시피 했었는데, 지금은 모두 팔고 순토 시계 하나만 가지고 있네요. 순토도 가격이 한 50만원 정도에 산 걸로 기억하지만, 사실 시계의 세계는 고급에 더 고급, 그것에 프리미엄 고급 등등이 포진하고 있어서, 한 3억 정도 시계도 명함을 못 내밀 때가 많습니다 ㅠㅠ 어쨌든, 오늘은 그런 시계 시장에서, '얇은 시계' 끝판왕이 나왔다고 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시계는 리차드 밀과 페라리의 협업으로 진행된 RM UP-01 모델입니다. 그런데 무려 두께가 1.75mm로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가 되겠습니다. 저는 이 1.75밀리미터라는 말을 듣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라고요. 사진을 보면, 멋진 페라리 마크가 각인되어 잇네요, 얇은 ..
2022.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