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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4

이게 뭔일이랍니까? 뉴질랜드에서 우윳빛 살 도미들 잡혀... 여러분..... 저 위의 사진을 한번 보십시오. 일단 왼쪽은 우리가 아는 그 도미살이 맞는 것 같습니다. 흑흑 고추냉이랑 간장이 그리워지는 모습인데요... 그런데 저 오른쪽의 지방 같은 흰 덩어리는 대체 뭔가 싶지요? 그런데 이게 최근 뉴질랜드에서 잡히는 도미의 살이라고 합니다. 현지 사람들도 놀라서 도대체 왜 그런지 조사도 해 보고 하지만, 마땅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과연 자연의 경고일까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죠. 뉴질랜드의 바다에서 최근 뽀얀 우윳빛 살을 가진 도미들이 연달아 잡혀 과연 먹어도 좋은지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뉴질랜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뉴질랜드는 남반구니까 여름이겠네요!) 살이 우윳빛을 띠는 도미를 잡았다는 낚시꾼들.. 2022. 12. 29.
뉴질랜드 여행가방 시신 사건 피의자 울산에서 잡혀! 진짜 이 사건, 엄청나게 스산한 사건이었죠. 사건 경위를 간단히 다시 설명드리자면, 어떤 사람이 창고 경매를 통해 한 창고의 물건을 통째로 샀는데, 그 중 여행가방에서 동양계 아이의 시신 2구가 발견된 사건입니다. 이 아이의 아버지는 이미 암으로 사망한 뒤였고, 어머니로 추정되는 인물은 한국계로,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었죠. 그래서 뉴질랜드 경찰은 우리에게 수사 공조를 요청했고, 이 피의자인 친모의 거취를 파악하고 있던 와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피의자로 보이는 여성이, 울산에서 붙잡혔다고 합니다. 경찰청은 오늘(15일) 새벽 1시쯤 울산 시내 한 아파트에서 한국계 뉴질랜드인인 40대 초반의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A씨는 2018년 쯤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에서 자.. 2022. 9. 15.
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가족 추정 여성, 한국 체류 벌써 몇 번째 포스팅인지 모르겠네요. 이 뉴질랜드에서 경매로 산 가방에서 아시아계 어린 아이가 발견된 사건... 그런데 점입가경이라더니, 이 가방속 아이들 시신의 가족 추정 여성이 한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일까요. 한번 알아보시죠.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남부 마누레와 지역에 사는 가족은 11일(현지시각)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창고 경매에 참여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상품을 고를 수 없고, 창고의 물건 전체를 구입해야 하는데요, 그렇게 산 유모차, 장난감, 가방을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물건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어났습니다. 구매자가 여행 가방을 열어본 순간, 악취가 코를 찔렀습니다. 이 가방에는 오래된 어린이 시신 2구가 들어 있었고.. 2022. 8. 22.
경악!!! 경매로 산 여행가방서 시신 무더기로 나와...뉴질랜드 발칵 진짜 세상은 넓고 온갖 사건사고는 넘쳐 나는군요... 뉴질랜드에서 경악할 만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뉴질랜드 사회가 발칵했다는군요! 어떤 일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뉴질랜드에서 주인이 없는 물건을 파는 창고형 경매를 통해서 판매된 여행가방, 그 여행가방 속에서 시신이 무더기로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16일 뉴질랜드헤럴드 등에 따르면, 오클랜드 남부 마누레와 지역에 사는 한 가족은 지난 11일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물건을 파는 창고 경매에서 장난감과 가방 등을 샀습니다. 이후 집에서 가방을 열어보다 시신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시신이 들어 있으면 엄청나게 악취가 날 텐데, 열지 않아서 몰랐나 보죠? 시신은 한 명의 것이 아닌 여러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현..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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