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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김정은, 中 위협 방어하는 데 주한미군 필요하다 말해" 폼페이오 "김정은, 中 위협 방어하는 데 주한미군 필요하다 말해" 얼레? 이건 또 무슨 말일까요? 폼페이오의 회고록에서, 김정은이 중국 위협을 방어하는 데에 주한미군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했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북한은 겉으로는 주한미군을 성토하면서 속으로는 원한다는 모순된 입장을 가지는 것이 되는데요... 과연 이 말이 신빙성이 있는지, 한번 폼페이오의 말을 들어봅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대화 국면에서 자신이 중국으로부터 안전하려면 주한 미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당시 북미 협상에 깊이 관여한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부 장관이 주장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현지시간 24일, 회고록 '한 치도 물러서지 말라, 내가 사랑하는 미국을 위한 싸움(N.. 2023. 1. 25.
文 "풍산개 양육비 모두 부담... 내가 입양할 수 있다면 대 환영" 국민의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선물받은 개를 무참히 버렸다는 프레임을 덧씌우려고 하고 있죠. 그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에 관한 입장과 심경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9일 풍산개 '곰이'와 '송강'의 양육 문제를 두고 "지금이라도 내가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반려동물들이 명실상부하게 내 소유가 돼 책임지게 되는 입양이야말로 애초에 내가 가장 원했던 방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 두 마리를 양육비 문제로 파양했다는 여권의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당시 대통령기록관은 반려동물을 관리할 시스템이 없었고, 과거처럼 서울대공원에 맡기는.. 2022. 11. 9.
풍산개 떠난 날, 평산마을 이웃이 공개한 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를 국가에 반환했습니다. 이걸로 엄청나게 시끄러웠는데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잔인하게 풍산개를 버렸다는 프레임을, 여당 쪽에서 덧씌우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강아지들을 반납하기 직전까지도 개들과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선물받은 풍산개 '곰이'와 '송강'을 정부에 인도한 8일, 그가 개들과 산책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평산마을의 이웃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사저 옆에 살고 있는 도예가 박진혁씨는 8일 오전 트위터에 "역시나 같이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멀리서 당겨찍은 사진에는 문 전 대통령과 풍산개가 동네 산책을 하는 .. 2022. 11. 9.
文 '김정은 풍산개 3마리' 국가 반납...입양 아닌 위탁관리였다 아니, 개 사육 관리비를 주기로 약속을 했으면 드려야지, 왜 안 준다고 하는 건지.. 이 정부 참 쪼잔하네요. 그런데 또 권성동 같은 사람은, 그거 안 준다고 개를 파양하냐고, 막 쪼잔하다고 오히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쪼잔하다고 그러고 있네요 ㅋㅋㅋ 아주 개판입니다~ 자 그럼 소식을 한번 보실까요.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풍산개 3마리를 국가에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정부에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 측은 지난 5일 행정안전부에 양산 사저로 데려갔던 풍산개 3마리를 국가에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전 대통령측 관계자는 "오늘 아침에도 문 전 대통령과 풍산개 한 쌍이 다같이 산책을 다녀왔다"며 "국유재산인 곰이와 송강이를..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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