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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낵3

2009년생 이후 출생자 담배 못 사게 만든다는 영국 오호.... 완전히 칼을 빼들었군요! 2009년 이후 출생자는 평생 담배를 못 사게 해서 비흡연자를 만든다는 영국의 목표인데요. 영국의 담배회사들이 반발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세금 문제도 있고... 그러나 뭐 건강을 위해서라면 저런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테지만, 또 자유주의 사회에서 저렇게 하는 건 반대가 많겠죠. 자, 영국의 실험을 한번 볼까요. *영국 관련 포스팅을 더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비흡연 세대 만드려는 영국 영국이 담배 구매 연령을 매년 높여 ‘비흡연 세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발표하였습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4일(현지시간) 맨체스터에서 개최된 보수당 연례 전당대회에서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을 막을 방안으로 흡연 감축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수낵 총.. 2023. 10. 5.
빈민촌 방문에 굳이 프라다... 영 총리 수낵, 구설수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 유학생 출신의 리시 수낵 총리. 옥스포드를 나오고 스탠포드 대학을 나와 재무부 장관도 하고, 승승장구하여 42세의 나이에 최연소 영국 총리 자리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그의 장인이 인도의 사업가로, 처가가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덕에 리시 수낵 총리의 자산도 1조가 넘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수퍼 리치이죠. 그런데 어느나라나, 돈이 많은 사람이 돈자랑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나 봅니다. 영국에서도, 이 리시 수낵 총리가 빈민촌을 방문할 때 명품 프라다 신발을 신었다는 것이 연일 보도되며 비판의 목소리가 들끓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알아보시죠! 리시 수낵 신임 영국 총리의 가족 재산이 1조원이 넘고, 이로 인해 점점 그의 행보를 둘러싼 의구심.. 2022. 10. 29.
식민지 혈통 출신 수낵 영국 총리 되다 인도 혈통의 리시 수낵이 영국의 신임 총리가 되었습니다. 이는 영국 역사 최초이자, 인도 역사 최초의 쾌거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볼까요. 24일 인도계 이민자 가정 출신인 리시 수낵 전 영국 재무부 장관이 영국의 새 총리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의 언론과 네티즌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감격했습니다. 이는 비유하자면, 재일교포가 일본의 수상이 된 것과 같은 건데요... 일본에서는 저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겠죠? 인도의 유력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수낵이 영국의 새 총리로 사실상 결정되자, 홈페이지에 머리기사로 "경쟁자였던 페니 모돈트가 경선에서 탈퇴하면서 수낵이 영국의 차기 총리가 될 것"이라고 속보를 내놓았습니다. 일간 힌두스탄타임스도 "수낵이 영국..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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