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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3

4천미터 심해에서 2차 대전 침몰선 발견! '호주인 1천명 사망' 2차 세계 대전 당시 호주인 포로 1천명을 태우고 필리핀 근처 바다를 항해하다 침몰한 몬테비데오 마루호가 무려 4천 미터의 심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무려 바다밑 4천 미터라고 하는데요. 그럼 4킬로미터... 걸어서 한 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 엄청나네요. 아마 견인은 못하겠죠? 이 배는 제 2차 세계대전 때 호주인 포로를 1천명이나 싣고 가다가 침몰했다고 합니다. 81년만에 심해에서 발견되었다는데요! 호주 ABC 방송과 AFP 통신 등의 외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해양고고학 기관 '사일런트월드 재단'은 최근 필리핀 루손섬 북서쪽의 남중국해 4천m 심해에서 침몰 수송선 '몬테비데오 마루'호의 위치를 찾아냈습니다. 우와.. 호주인들에게는 정말 역사적인 발견이겠습니다. 자기 조상님들도 저기에 타셨을 수도.. 2023. 4. 22.
타이타닉 관광 개시... 인당 3억 4천 만원 바다속으로 침몰한 타이타닉... 너무나 유명한, 아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배일 것입니다. 영화로도 나왔죠. 디카프리오 잘생겨따!!! 자, 그런데 이 침몰한 타이타닉을 볼 수 있는, 그것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관광 상품이 나왔다고 합니다. 가격은 단돈 3억 4천만 원! 여러분이라면 이 돈 내고 보고 싶으신가요? 저는 그냥 저 돈을 내고 누군가 유튜브에 올리면 그걸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어쨌든 소식 전해드리죠. 이 관광상품은, 잠수정에 탑승하여 110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우주 관광 사업에 이어 이제 심해 관광 상품이 나오고 있는 것인데요!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4일(현지시간) 미국의 해저탐사 업체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이 운영하는 타이타닉호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 2022. 9. 7.
심해에서 외계인 촉수를 닮은 신기한 생명체 포착! 여러분, 심해는 우주보다도 알려져 있는 것이 적다고 합니다. 심해는 엄청난 수압을 견뎌야 진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동안 미지의 공간이었죠. 그런데 심해 잠수정 등의 기술이 놀랍도록 발전했고, 요즘에는 다양한 심해 생명체가 많이 발견되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발견된, 저 위의 외계인 촉수처럼 생긴 생명체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생명체는, 무인 해양탐사선의 카메라에 포착된, 매우 희귀한 생물이라고 합니다. 비영리단체 오션 익스플로레이션 트러스트(Ocean Exploration Trust)의 '노틸러스 탐사선'은 최근 하와이 서쪽 존스턴 환초 인근 깊이 약 9800피트(약 3000m) 심해에서 특이한 모습의 생물을 발견했습니다. 영상을 언뜻 보면, 마치 오징어처럼 생..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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