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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3

"메시 2번째 골 무효" 프랑스 유력 매체, WC 결승전 오심 주장 이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은 정말 치열한 접전이었죠. 연장까지 가는 승부에서도 3-3으로 동점이라,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아르헨티나가 이겼습니다. 그런데 프랑스에서 메시의 2번째 골이 무효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제가 봐도 이 주장은 그래도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스포츠에서는 아무리 수상쩍은 판결이라 하더라도 이미 승부가 났으면 번복되지 않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이것이 받아들여질지는 의문입니다. 자세한 소식 보실까요! 일단 프랑스는 연장 후반에 나온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두 번째 골이 무효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19일 프랑스의 유력 매체 레키프는 아르헨티나의 3번째 골이자 메시가 넣은 2번째 골 장면을 두고 "메시의 연장전 득점은 규정에 따라 인정되지 않.. 2022. 12. 20.
우승컵 들어올린 메시... '라스트 댄스'가 아니었다! 어제 경기를 보면서, 역시 메시는 메시다!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자신의 경력에 화룡점정을 찍은 그! 하지만 월드컵이 끝나고, 국가대표전에서 메시를 다시는 못본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 한 구석에 허전함이 밀려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메시가 당분간 국대를 조금 더 뛸 생각인가 봅니다. 이거, 성탄절이 가까워 와서 메시가 팬들에게 선물을 주는 건가요 ㅋㅋㅋ 소식 알아보아요~ 조국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며 마침내 진정한 챔피언이 된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가 평생 원했던 트로피를 따낸 감격 속에서, 아직 국가대표로 더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대 은퇴설을 일축하는 발언이네요! 메시는 19일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마치고 자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우승이 찾아온.. 2022. 12. 19.
[월드컵]프랑스 최소 5명 감기 증상, 메시 위해 아구에로 룸메로 영입 정말 스포츠라는 건, 조그마한 변수라도 생기면 그 향방을 예측할 수 없는 법이죠. 공이 둥근 만큼, 이 현실 세계에도 온갖 우연이 겹치는 법입니다. 그제인가,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훈련에 불참한다는 소식으로 많은 사람의 우려를 낳았죠. 솔직히 이 월드컵 결승... 메시가 경기에 불참한다면 볼맛이 안 나죠~ 정말 김빠진 사이다 같은 시합이 될 것입니다. 승부를 떠나서 말이죠. 그런데 또... 이번에는 프랑스에서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바로 선수들이, 그것도 5명이나 감기에 걸려 버린 것입니다 ㅠㅠ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 라파엘 바란을 포함한 최소 5명이 감기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16일(현지시간), AP, AFP통신에 따르면 바란, 이브라이마 코나테가 감기..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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