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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3

국제거래 금지종인데...밀수중 적발된 알비노 그물무늬비단뱀 국제거래 금지종인데...밀수중 적발된 알비노 그물무늬비단뱀 애완동물 불법거래가 극성이라고 합니다. 멸종위기종이나 희귀동물일수록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키울 능력도 되지 않는 사람이 키우면 이 동물들의 멸종을 가속화시킬 뿐입니다. 인간의 탐욕이 자연의 다양성을 해치게 되는 결과를 낳는 것이죠. 그러니 이런 동물을 밀수하는 행위는 엄격하게 통제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알비노 그물무늬비단뱀 등이 단속에 걸렸는데요. 알비노는 색소가 결핍된 아주 희귀한 생명체를 말합니다. 이런 동물들은 국제적으로 거래가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개인이 소유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아예 이런 동물들은 키울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 소식 볼까요. 지난 1월 31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 2023. 4. 2.
5살 알비노 어린이, 머리·다리 잘린 채 발견…또 주술 목적 5살 알비노 어린이, 머리·다리 잘린 채 발견…또 주술 목적 정말 천인공노할 끔찍한 일이 다시 벌어졌습니다. 알비노 흑인. 바로 흑인이지만 백색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아프리카에서는 아직도 이들이 주술 목적으로 희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끔찍한, 정말로 야만적인 사건. 함께 보시죠! 창백한 흰 피부를 가진 한 알비노 어린이가 머리와 양 다리가 없는 상태에서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3일, AFP통신 등 외신은 아프리카 중부 콩고민주공화국 사우스 키부주 칼레헤에서 5살 난 남자 어린이가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일 발견된 이 시신은 머리와 양 다리가 절단되어 사라진 상태였으며, 특히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알비노 어린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 2. 4.
새하얀 혹등 고래 사체 발견?... 반전에 반전 허먼 멜빌의 '백경-모비딕'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그 소설에서는 하얀 향유고래가 나오죠. 그런데 이번 호주의 말라쿠타 해변에서, 하얀 고래의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고래가 일전에 알려진 '미갈루'라는 고래가 아닌가, 하고 의심하고 있었죠. 호주 원주민 말로 ‘하얀 친구’라는 뜻의 미갈루는 1991년 호주 동쪽 끝 케이프 바이런 앞바다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미갈루는 전세계에서 3마리밖에 발견되지 않은 알비노 혹등고래 중에서도 완벽하게 흰 몸체로 유명해지며 1991년 이후 매년 호주 바다에서 목격될 때마다 큰 화제가 됐습니다. 미갈루의 모습을 한번 보실까요. 저 위의 사진이 알비노 고래, '미갈루'입니다. 정말 환상적이지요? 진짜 멋있습니다!!! 얼핏 보면 저 맨 위의 고래의 사체와도 비슷해..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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