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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3

유엔, "지구 온난화 끝났다... 이제 열대화 시대" 선언 우리나라는 최근 엄청난 국지성 폭우로 인해서 50여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등 막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구 반대편 유럽에서는 유례 없는 폭염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였습니다.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은 폭염 때문에 낮 시간 동안에는 출입을 폐쇄하는 초유의 조치를 취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걸 보면 정말 지구가 미쳐 돌아가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결국 탐욕스러운 인간에 의해 초래되었다는 사실... 정말 서글프고 화나는 일이죠. 특히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는 과학자에 의해 조작된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피가 거꾸로 솟을 지경입니다. 네... 바로 트럼프를 말하는 것이죠 ㅋㅋ 어쨌든 유엔이 이제 지구 온난화 시대는 끝나고, 열대화 시대로 진입했다는 공식.. 2023. 7. 28.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란?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한국이 재진입하였습니다. '비상임이사국'이 있다는 것은 '상임이사국'이 있다는 거겠지요? 일단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의 5개 나라 뿐입니다. 이들은 '거부권'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번에 선출된 '비상임이사국'은 10개국입니다. 이들 국가는 '거부권'이 없습니다. 그러나 표결에 참여할 수는 있습니다. 2년의 임기를 가집니다. 이렇게 임기가 있기 때문에 '비상임이사국'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이 비상임국가 10개국은, 임기가 끝나면 교체되거나 하기 때문에 유동적이라고 할 수 있죠. 자, 그럼 한국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재진입 뉴스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대한민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비상임이사국으로 선.. 2023. 6. 7.
미중 회담... 시진핑, 바이든에 "대만 독립은 절대 불허" 어제, 두 마리의 용이 회담을 했습니다. 바로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었는데요.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한번 살펴 보시지요. 14일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에서도 핵심"이라며 "중, 미 관계에서 넘으면 안 되는 첫 번째 레드라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한 "대만을 중국에서 분리하려는 사람은 중국의 근본 이익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중국 인민들은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 주석은 "우리는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며, 그리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지만, 양안 평화, 안정과 대만 독립은 물과 불처럼 양립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시 주석은 "우리는 미국 측이 언행을 일치시켜 하나의 중국 정책..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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