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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슈가3

아스파탐이란 무엇인가? 요즘 아스파탐 때문에 난리도 아닙니다. 제로 슈거 열풍인 가운데, 칼로리 소모가 적다는 이유로 음료 등에 아스파탐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이 발암물질이라는 식약처 등의 판단이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아스파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요즘의 이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아스파탐이란? 아스파탐(Aspartame)은 인공감미료로, 설탕의 200배 단맛을 내는 물질입니다. 백색의 밀가루 같은 결정성 분말 형태를 띱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이라 열을 가하면 분해되어서 단맛을 잃어버립니다. 16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단맛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설탕과 달리 뮤탄스균이 분해하지 못해서 충치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제임스 슐래터라는 화학자가 위궤양에 치료할 약을 개발하기 위해 실험 도중 발견하게 되었다고 .. 2023. 7. 3.
WHO, "제로음료 체중조절 효과 없고,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요새 음료계에서는 '제로' 열풍이 불고 있죠. 뭐 술이든, 에너지 음료든, 뭐든 간에 경쟁적으로 '제로'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데요. 이 '제로'는 대부분 '제로 슈가'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당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라고는 하나... 당이 없다고 해서 감미료를 안 넣거나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건강이나 체중 등에 미치는 좋은 영향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번에 세계보건기구에서 아주 이 제로음료는 체중조절 효과가 미미하다고 단언하고 나섰습니다. 한마디로 상술에 속지 말라는 경고이겠죠. 자 그럼 소식 볼까요. 한국에서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감미료를 사용한 이른바 '제로 칼로리' 음료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는 장기적으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 2023. 5. 16.
소주 도수 어디까지 낮아질까… 14.9도 소주 국내 첫 등장 소주 도수 어디까지 낮아질까 소주 도수 어디까지 낮아질까요! 14.9도짜리 소주가 나왔답니다. 항상 낮은 도수의 소주가 나올 때마다, 이거 맹물 같은 맛이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이 새로 나오는 소주는 요새 트렌드인 제로 슈가로 인한 저칼로리를 집중 마케팅 요소로 삼고 있는 모양입니다. 14.9도면.. 뭐 이제는 거의~ 와인이나 청주 정도 수준으로 내려간 건데요. 주정에 물을 섞는 희석식 소주인 만큼 물을 더 많이 섞는 것이니, 제조 단가가 내려갈 것 같은데, 가격은 얼마인지도 궁금하네요. 자, 그럼 소식 봅시다. 소주의 도수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알코올 도수가 14도 대인 소주가 출시됩니다. 대전·충남·세종지역 소주 제조 업체인 맥키스컴퍼니는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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