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젤렌스키4

젤렌스키, 나토 신속 가입 신청서 서명 요새 러시아-우크라이나 사정도 참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를 병합하는 주민 투표를 했고, 압도적인 찬성을 얻어, 푸틴은 이곳의 병합을 공식적으로 승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치료제용 요오드 등을 짧은 기간에 다량으로 매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이는 아무래도 핵전쟁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느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푸틴은 핵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는 상황이고, 독일의 전 총리 메르켈도 이 푸틴의 말이 결코 허풍이 아니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은 푸틴의 으름장에 즉각 성명을 내놓았고, 이 영토 병합을 "절대,절대,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푸틴의 핵전쟁 위협에 대해서는 동맹을 굳건히 하고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 2022. 10. 1.
그래서 안 되는 거다 젤렌스키... 늘 이 사람을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선전선동에 능하다, 사람을 속이는 데 능하다, 사람을 마취시키는 데 능하다... 정말 무능하면서도, 그 가운데서 멋을 부리는 사람... 우크라이나 민중의 애국심이 아니면 아직까지 살아 있을지 모르는 사람... 예전에 러시아가 그렇게 국경에서 위협을 가할 때, 그는 자신있게 말했죠.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건 두려움 그 자체이다." 정말 멋있죠. 하지만 우크라이나가 제일 두려워해야 하는 건 바로 이 남자였을지도 모릅니다. 예전에 구소련의 스탈린은 독일의 침략이 임박했다는 수많은 첩보를 받았으면서도 그것을 무시하죠. 그래서 혹독한 대가를 치릅니다. 스탈린은 여기서 물러나면 안 된다는 걸 알고, 모스크바를 떠나지 않습니다. 스탈린이 잘한 '거의 유일한 잘한 짓'.. 2022. 8. 20.
바이든, 시진핑, 푸틴, 젤렌스키 11월 한 자리에... 이건 좀 중요한 소식 같아서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이든과 시진핑, 푸틴과 젤렌스키가 11월 한 자리에서 만나는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행사에서는 세계 정상 간의 물 위, 물 밑 담판이 가능한 자리이기 때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럼 소식 한번 보시죠! 주요 20개국 정상회담(G20)이 열리는데, 이 자리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 주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해외 외교 현장에 나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대면을 하게 될 듯하네요.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특별 참여 의사를 밝힌 만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조.. 2022. 8. 20.
이런 거 보면... 얘도 답없어 보입니다 젤렌스키, 선전에 능한 지도자.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라고 말한지 얼마 안 되어 침공 당하고~ 연기자다운 능수능란함. 이런 사진 보면, 도망치지 않은 것도 그저 허세처럼 보입니다. 코메디언. 그냥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러시아도 끔찍하지만, 우크라이나도 참 그지같네요. 2022. 7.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