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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3

바다로 놀러 갈 땐 살 파먹는 박테리아 '비브리오균' 조심해야 이제 장마가 끝나면 불볕 더위의 한여름이 찾아올 텐데요. 역시 여름 휴가는 바다로 가는 것이 최고죠^^ 그런데 해수욕을 하거나 아니면 갯벌 체험 등을 할 때, 이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이라는 걸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 균은 인간의 살을 파먹기도 한다는데요! 해수욕 등을 할 때는 피부가 노출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정보 보시죠! 바다, 갯벌 등 바닷물이 있는 곳에 놀러 간다면,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를 조심해야 합니다. 이는 바로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Vibrio vulnificus)'인데요. 비브리오패혈증 걸리면 살 썩어 들어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은 18도 이상의 수온에, 적절한 염분 농도가 있을 때에 증식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균입니다. 따라서 해수 온도가.. 2023. 6. 25.
13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엄마…이유 알아보니 13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엄마…이유 알아보니 세상에나, 이런 일도 있네요! 이래서 모기가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 정말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영국의 한 여성이 모기 한 마리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진 지 13년 만에 다시 깨어났다고 하는데요. 소식이 넘 궁금하네요. 한번 보도록 합시다! 혼수 상태에 빠졌던 한 여성이 13년 만에 깨어나서 화제입니다. 13년 만이라니... 정말 깨어났을 때 시간이 13년 지나 있었다는 것을 깨달으면, 충격이 어마어마할 거 같은데요 ㅠㅠ 영국 일간지 더 미러는 잉글랜드 에식스 출신의 조자 오스틴(Jorja Austin)이 2009년 정원을 돌보다가 모기에 물려 병원에 입원했던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오스틴은 단순히 벌레가 문 것으로 생각해 2년 동안 상처를 방.. 2023. 1. 17.
비브리오 패혈증 첫 사망 발생... 조심해요 우리 안녕하세요. 석아산입니다. 저는 해산물을 무지무지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여름에 해산물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도, 이상하게 여름에 해산물이 땡기더라고요! 특히 날것으로 먹는 해산물은 시원하기도 하고, 바다 냄새도 나서 참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익혀 먹지 않고 날것으로 먹는 해산물은, 역시 여름엔 위험하다고 합니다 ㅠㅠㅠ 특히 위험한 것은 바로 비브리오 패혈증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전남에서 첫 번째로 사망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넘 안타깝습니다.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남지역에서 바다새우를 날 것으로 먹은 60대 남자가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올해 첫 사망자입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영광의 한 의료기관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던 60대..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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