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아트, 레고로 만든 여행가방

 

여러분... 요새 늘 느끼는 건 역시... 해외여행 넘 가고 싶다! 는 것이죠^^

그런데 밖으로는 코로나 등의 문제, 안으로는 물가 인상 등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여행에의 향수를 달래줄 레고 아이디어 작품이 있어서 한번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단 이 작품은 그 자체가 여행가방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열기 전까지는 말이죠^^

레고 블록으로 만든 여행 가방, 겉면에는 여행의 설렘을 떠올릴 수 있는 패치, 스티커 같은 것들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넘 귀엽네요!!! 그런데 이 여행가방의 진수는 가방을 열었을 때 나옵니다.

 

짜잔~ 이렇게 가방을 열면, 그 안에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이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만년설이 뒤덮인 산 위로 비행기구가 떠 다닙니다. 기차가 다리 위를 지나가고 있네요.

 

 

그 앞으로는 아름다운 호반에 떠 있는 요트,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마을, 그리고 중세의 성이 우뚝 서 있습니다.

여행 가방 안에 들어 있는 유럽이네요^^

 

역시 레고는 디테일이 중요하죠. 모든 소품들이 아주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 바로 열고 닫을 수 있다는 점에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이렇게 약간 낮은 시선으로 보면,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그냥 힐링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원근감도 좋네요^^

 

이렇게 접어서 닫을 수가 있습니다! 넘 좋네요^^

이건 상품으로 나온 것은 아니고, 레고 마니아가 만든 제품입니다

 

추억보다 더 좋은 기념품이 있을까요?

여행을 갈 때마다 선물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평소에는 무엇을 가져왔는지 잊어버리지만 그곳에서 무엇을 보았고 어떻게 되었는지는 절대 잊지 못합니다.

이 여행 가방으로 성, 강, 호수, 산을 배경으로 도시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열기구 타기를 재현하려고 했습니다.

이 여행가방을 닫으면 내가 가본 곳이나 가고 싶은 곳의 스티커가 붙어있어 오래된 여행 가방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디자인에는 1,780개의 조각이 있습니다. 당신이 그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지원하도록 격려되기를 바랍니다!

Billund로 여행을 가면 이 여행 가방을 살 수 있을지 누가 ​​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