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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아트

레고 아트, '고대 로마 신전'

by 석아산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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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대 로마 건축을 레고로 표현한 작품을 한번 보겠습니다^^

 

저는 고대 로마의 역사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특히 하드리아누스 황제와 그 시대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고대 로마를 레고로 아주 잘 표현한 작품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일단 고증이 참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대리석 기둥, 그리고 코린트식 기둥도 잘 표현되었고요. 지붕 색깔도 테라 코타가 잘 표현되어 있네요^^

뭔가 질감이 그럴 듯한 돌의 느낌입니다.

 

레고는 역시 디테일이 중요하죠! 저기 신전 근처에 자라난 화초와 잡초도 그럴 듯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겉이 화려해도, 속까지 보아야 하는 게 레고의 진수이지요. 속은 잘 구현되어 있을까요?

 

 

짠! 속 안에는 석상이 잘 표현되어 있네요! 삼지창을 들고 있는 걸 보니, 물의 신 포세이돈인 것 같습니다. 신전 안에는 횃불도 있네요.

 

 

 

석상과 함께, 신전을 지키는 신관도 보이네요. 그리고 로마시대 때 가장 신성한 색으로 취급되었던 보라색, 

그 보라색의 휘장까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주 좋네요. 참 잘 만든 작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지붕을 얹는 구조로 되어 있네요^^*

아래는 이 작품을 만든 사람이 직접 작성한 멘트입니다!

 

 

고대는 지금까지 레고가 슬프게도 간과했던 테마입니다. 나는 고대 역사와 건축의 열렬한 팬입니다. 물론 헬레니즘 양식의 건물이 이 시대의 하이라이트이지만 고대 로마에도 놀라운 건물이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로마 사원은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었지만 전형적인 그리스 사원과 많은 특징을 공유했습니다. 로마 사원은 일반적으로 건물 전면으로 이어지는 단일 계단이 있는 받침대 위에 서 있었습니다. 상징적 인 삼각형 페디먼트는 그리스 사원에서와 같이 일반적으로 코린트 식 순서로 열주로지지되었지만 열주식은 건물 전체를 거의 둘러싸지 않았으며 많은 경우 정면 열주가 반 기둥으로 계속되었습니다. 고대 건물은 일반적으로 현대 미술에서 흰색으로 묘사됩니다. 2000년 전에 사용된 유기 물감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썩어 흰 대리석만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건물들은 일반적으로 페디먼트에 화려한 부조가 있는 진홍색으로 화려하게 칠해져 있었습니다.
 
이 빌드는 공화국 후기/제국 초기 시대의 전형적인 로마 사원을 역사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한 미니피겨 스케일입니다. 이 모델에 대한 주요 영감의 원천은 프랑스 메종 카레와 튀니지 스베이틀라 포럼 사원이었습니다. 나는 건물의 색상과 구조, 스타일, 비율 및 기둥 수를 올바르게 얻기 위해 가능한 한 정확한 기간 동안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연구했습니다.
 
이 세트는 약 2,700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니피겨 4개(경비병 2명, 상원의원 1명, 귀족 여성)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 색상의 최신 부품만 사용했습니다(그림 포함). 기본 빌드는 모듈식입니다. 지붕을 쉽게 제거하여 상세한 내부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물론 문도 열 수 있습니다.

이 세트의 주요 청중은 광범위한 크기와 정교한 제작 기술로 인해 AFOL이 될 것입니다. 고대 역사, 역사적 랜드마크, 문화 및 건축물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어느 거실에서나 볼 수 있는 역사의 한 조각을 구입하는 데 분명히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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