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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애플 A/S 논란... 정품도 짝퉁으로 감정

by 석아산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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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S 논란... 정품도 짝퉁으로 감정
애플 A/S 논란... 정품도 짝퉁으로 감정

 

애플은 항상 애프터 서비스가 좋지 않다는 논란이 있어 왔죠.

이번에도 그런 소식으로 시끄럽네요.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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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A/S 또 논란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짝퉁 아이폰'이라며 수리를 거부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휴대전화는 한 달 전에 문제없이 수리를 받았으며, 제품을 판매한 이동통신사도 '정품'으로 인증했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가품'이라고 판단한 근거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애플의 'AS 논란'은 수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알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곽모(53)씨의 아이폰12 미니는 애플에 의해 한 달 전에는 '정품'으로 인정받아 수리되었으나, 최근에는 측면의 보라색이 진하게 색칠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품'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곽씨는 같은 휴대전화에 대해 한 서비스센터에서는 정품으로 인정받았고, 다른 곳에서는 '짝퉁'으로 취급받으며 수리를 거부당했습니다.

 

곽씨는 강원 원주의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접수를 거부당했으며, 아이폰 옆면의 색상이 수상하다는 이유로 '짝퉁' 아이폰으로 판단해 수리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전북 전주의 서비스센터에서는 문제없이 수리를 받았습니다.

 

곽씨의 휴대전화를 판매한 LG유플러스는 '정품'이라고 판정했고, 본사에서도 이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가품' 판정의 근거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공산품의 품질보증기간 내에 발생한 제품 하자에 대해 무상 수리를 받을 권리가 있는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애플의 공식 서비스센터마다 서비스 기준이 일관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곤란을 겪고 있으며, 일부 서비스센터에서는 부정 행위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애플의 AS 서비스 부실에 대해 소비자의 권리와 알 권리를 침해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애플 A/S 불만 실태

 

애플의 A/S(애프터 서비스)에 대한 불만은 주로 몇 가지 주요 이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리 거부 및 일관성 부족: 일부 사용자들은 애플이 정품으로 구매한 제품의 수리를 거부하거나, 동일한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서비스센터에서 다른 대응을 하는 경우를 경험합니다. 이는 수리 기준의 불투명성과 일관성 부족으로 인한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부품 가용성 및 호환성 문제: 애플 제품의 수리에 필요한 부품의 가용성이 제한적이거나, 호환되지 않는 부품으로 인해 수리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구형 모델의 경우 이러한 문제가 더욱 두드러지곤 합니다.

 

고비용: 애플 제품의 수리 비용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공인 서비스센터에서의 공식 수리 비용이 매우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신사와의 협력 문제: 때때로 애플과 통신사 간의 소통 부족으로 인해 고객의 불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통신사에서 정품으로 판매한 제품이 애플 서비스센터에서 가품으로 판단되어 수리를 거부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 서비스의 품질: 일부 고객들은 애플의 고객 서비스가 불친절하거나 문제 해결에 대한 응대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느낍니다. 특히 복잡한 문제나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해 애플의 대응이 느리거나 불충분하다는 인상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보의 불투명성: 애플이 수리와 관련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자신의 권리나 수리 옵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애플의 A/S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갖게 만들며, 일부 지역이나 서비스센터에서는 이 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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