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라운 세상

여중생 나체에 음식물 올려 두고 먹은 남고생들, 성폭행하고 조건만남 시켜

by 석아산 2023. 1. 10.
반응형

여중생 나체에 음식물 올려 두고 먹은 남고생들, 성폭행하고 조건만남 시켜

정말 제목만 보아도 너무나 잔인하지 않습니까 ㅠ

세계일보의 기사인데요, 이렇게 어린 나이에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요...

 

분명 젊은 나이라 갱생의 기회를 줘야 하겠지만,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르는 이들 같은 경우는 참으로 그러기 난감하기도 합니다. 

 

갈수록 잔인해지는 청소년 범행의 현장을 함께 살펴 보시죠.

 

13세 여자 후배를 성폭행하고 후배에게 조건만남을 강요한 뒤 성매수남을 유인하고 1000여 만원을 빼앗은 10대 소년들에게 중형이 선고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들은 여자 후배의 벗은 몸 위에 음식물을 올려 놓고 먹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말 치가 떨리네요... 이거 사람 맞나 싶기도 하고...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나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ㅠㅠ

 

9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강도상해, 특수강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된 A군(17)에 대해 장기 7년, 단기 5년을 선고했습니다.

 

아울러 동일 혐의로 기소된 B군(17)에 대해서는 장기 6년, 단기 4년, 벌금 30만원을, C군(17)에게는 장기 5년 6월, 단기 3년 6월의 실형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 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 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중, 고등학교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1월부터 3월가지 여자 후배를 앞세워 조건 만남에 나선 남성 5명을 폭행하고 100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습니다.

 

 

남성이 모텔로 들어가면 따라 들어가 "여동생에게 무슨 짓이냐"며 위협한 뒤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돈을 주지 않으려는 남성에게는 담뱃불로 몸을 지지거나 뜨거운 물을 붓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자 후배를 성폭행하고 벗은 몸 위에서 음식물을 먹기도 한 충격적 범행들도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범행 초기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지만 석방된 뒤 또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 하이고... 한숨밖에 안 나오네요.

 

이들 변호인은 고등학생인 이들에게 선처를 바란다고 호소했지만 법원은 범행 수법이 치밀하고 잔인하다며 일정 기간 사회 격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아아.. 이 판결은 정말 오랜만에 납득이 갑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여러 죄명으로 공소가 제기되었고 범행 수법이나 내용이 대담하고 잔혹하다"며 "범행 당시 16세의 소년들이 벌인 일이라고 믿기 어렵고, 성매매를 강요당한 13세 피해 여성에게 한 범행은 참담하기까지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석방되었음에도 후회나 반성 없이 범행을 이어갔고, 범행 당시나 지금도 소년이지만 책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범행 정도, 피해자와의 합의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함께 가담한 나머지 6명은 지난해 7월, 나이와 범행 가담 정도 등에 따라 소년부로 송치되거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아이고... 앞으로 긴 인생, 정말 처절히 자신을 반성하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배척받게 될 것입니다.

 

범인 아그들아... 정말 정신 좀 차려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