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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이런 걸 대체 왜 하나... 얼굴 찡그리기 대회

by 석아산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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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대체 왜 하나... 얼굴 찡그리기 대회
이런 걸 대체 왜 하나... 얼굴 찡그리기 대회

바로 얼굴 찡그리기 대회 인데요..

 

그런데 무려 역사가 161년... 정말 인간은 독특한 존재입니다!

 

자, 그럼 소식 볼까요 ㅋㅋㅋ

세계 '뭉게진 얼굴의 왕' 대회에서 역대급 '얼굴 쭈그리기 장인' 토미 매틴슨이 아주 확실히 자기 지위를 밝혔습니다!

 

"왜 이렇게 기뻐?"라고 물으신다면, 토미 매틴슨은 세계 얼굴 찡그리기 대회에서 대단한 18회 우승을 차지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거든요!

아무래도 그의 얼굴 근육은 우리와는 다른 차원에서 온 것 같네요.

 

이 대회는 누가 제일 재미있게 얼굴을 찡그릴 수 있는지를 겨루는 대회로, 참가자들은 마치 영화 속의 몬스터처럼 얼굴을 찡그려 최고의 표정을 만들어냅니다.

토미는 "아프고 피곤했지만, 얼굴 찡그리기에 미친 것이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도 이 대회의 전설로, 얼굴 찡그리기는 가족의 DNA에 새겨져 있는 듯! 소문에 따르면 매틴슨 집안에서는 얼굴 찡그리기로 인사를 나눈다는데...

 

그러나 대회에 참가한 몇몇 유명인들은 토미의 '마법 같은' 얼굴 찡그리기 능력 앞에 굴복했습니다.

아무래도 그의 얼굴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얼굴 찡그리기'는 그저 괴상한 대회로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대회는 1862년부터 시작된, 찡그림의 심장을 가진 이들에게는 성스러운 전통의 대회입니다.

 

한편, 매틴슨에게 경쟁을 걸 수 있는 여성 참가자 앤 우드는 역시 대단한 28번의 우승으로 여성 부문 최다 우승자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녀와 토미, 어쩌면 얼굴 찡그리기 대결의 로마정벌 같은 시합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우리는 이런 특별하고 재미있는 대회가 계속 이어져가길 바랍니다. 세계에서 가장 웃긴 얼굴을 가진 사람들, 계속해서 우리를 웃게 해 주세요!

 

이런 정보도 있어요! 태아도 엄마 뱃속에서 맛을 보며 얼굴을 찡그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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