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라운 세상

이번엔 애플도 울고 갈 명품 워치다!!! 가격 397만원!

by 석아산 2022. 6. 13.
반응형

어쩌다 저번 포스팅에 구찌 스마트링을 올리고, 이런 명품이니 뭐니에 관심이 생겨설랑은(물로 살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이렇게 또 포스팅을 올립니다 ㅋㅋㅋ

 

루이비통은 올해 초 스마트 워치인 '땅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을 내놨다고 합니다.

지난 2002년 나온 땅부르 시계 라인을 바탕으로 구글, 퀄컴과 제휴해 특별 제작했습니다. 24 LED 라이트가 다양한 시계 화면을 구성합니다.

이 제품은 퀄컴의 신형 스냅드래곤 웨어 3100을 탑재한 제품으로, 스마트워치로 사용시 1일동안 배터리가 지속되며 이후 시간만 표시하는 모드로 5일간 추가로 배터리가 지속됩니다.

 

디스플레이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웨어3100의 강화된 앰비언트 모드로 베젤의 시간 인디케이터가 앰비언트 모드에서도 계속 표시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컬러와 밴드 옵션에 더해 새로 세라믹 재질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옵션에 따라 천차만별로, 가장 기본 옵션의 경우에도 제품 가격이 약 397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명품 브랜드가 스마트 기기 시장에 뛰어드는 것처럼 앞서 IT 제조사 역시 명품 브랜드와 손잡고 스마트 워치 제품군을 늘려왔습니다.

애플은 2015년부터 에르메스와 손 잡고 약 200만원의 애플워치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애플워치 디자인과 기능은 유지하면서 에르메스 로고가 새겨진 가죽 스트랩을 제공합니다. 2015년 당시 최고가가 200만원에 달했지만 전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이 일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톰브라운 에디션

삼성전자도 갤럭시 워치 톰브라운 에디션을 선보이며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 워치에서도 한동안 톰브라운과의 협업을 이어갔습니다. 이 스마트 워치는 1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도 높은 인기를 끌면서 중고 시장에서 상당한 웃돈이 붙어 거래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와 스마트 기기가 만나면 첨단 브랜드 이미지가 더해지는 효과가 있다"며 "명품의 주 소비층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만큼 한동안 이 같은 협업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런 스마트 기기 + 명품 브랜드 협업은, 제가 봤을 때는 그러한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MZ 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기기의 성능은 별반 차이가 없으면서 명품과 협업하여 높은 가격에 거래한다... 이것이 명품의 브랜드 파워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루이비통 홈페이지에 가보니 다음의 모델을 519만원에 팔더라고요... 뭐, 싸지 않습니꽈!!! ㅋㅋㅋ

 

이상 석아산이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