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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클났다 아르헨티나... 메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훈련 불참

by 석아산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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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버지와 동생이랑 월드컵 우승국 내기를 했는데요... 1만원 내기 ㅋㅋㅋ

 

아버지는 프랑스에, 저랑 동생은 아르헨티나에 걸었습니다.

 

솔직히!!! 메시에 건 것이죠, 저의 모든 운명을요!!! 그런데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대관식을 앞두고,

부상에 걸렸다고 합니다 ㅠㅠㅠ 뭡니까... 이 청천벽력은...

 

'익스프레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주장 메시가 햄스트링 문제로 목요일 훈련에 불참했다. 프랑스와의 월드컵 결승전을 3일 남겨두고 100% 상태가 아니다. 그는 크로아티아와의 4강전에서도 햄스트링 불편을 호소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이고... 정말 이건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너무나 충격적인 소식일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맹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에 더그렇죠.

 

메시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이죠.

2005년 8월 아르헨티나 대표팀 데뷔를 치른 메시는 2006 독일월드컵에서 8강,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8강, 2014 브라질월드컵 준우승,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 그리고 2022년 지금 대회까지... 5번이나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다음 대회쯤엔 40세가 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대회 참여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회를 메시의 '라스트 댄스'라고 하는 것이죠.

 

 

메시도 4강 크로아티아전을 3-0으로 승리 후 인터뷰를 통해 "다음 월드컵까지 몇 년이 더 걸릴 것이고, 내 생각에 해낼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끝내는 것이 최선이다"라며 마지막 월드컵임을 확실히 했습니다.

 

메시는 마지막 숙원인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무려 5골 3도움이라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죠. 이는 현재까지 득점 랭킹, 도움 랭킹 모두 공동 1위입니다.

 

아르헨ㄴ티나는 메시의 대활약에 힘입어 토너먼트에서 호주, 네덜란드, 크로아티아를 차례로 제압했습니다.

 

이제 19일 오전 0시, 딱 한 경기, 딱 한 경기 남았습니다... 그런데 메시가 부상이라니...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결승전까지 3일을 앞두고 첫 훈련을 시작했는데요, 그 메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최종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왼쪽 햄스트링에 불편을 겪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부상 정도는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톱 시크릿일 것입니다.

 

우선 알려진 것은 메시가 햄스트링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이틀간의 훈련이 중요해졌으며, 구체적인 설명은 기자회견을 통해 알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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