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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4

1250원에 양심 판 공짜 지하철족…노인교통카드만 '벌금 13억' 1250원에 양심 판 공짜 지하철족 1250원에 양심 을 판 공짜 지하철족, 얌체족 때문에 지하철 공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청년층이 노인 무임승차 대신 반값이라도 내자는 기사도 있었고, 대한노인회장이 무료 운임 70세 상향 조정에 반대한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지하철 무임승차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는 가운데, 이렇게 부정승차에 대한 비난도 비등하는 추세입니다. 자, 그럼 소식 한번 보시겠습니다. 지난달 말 서울의 한 2호선 지하철역. 출근시간 지하철에서 쏟아져 나온 승객들이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를 찍을 때마다 삑 소리가 울립니다. 서울교통공사 역무원 시선이 그쪽을 향한 순간, 한 개찰구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이 무임승차할 수 있는 어르신 교통카드(경로우대권)를 사.. 2023. 2. 10.
불붙은 무임승차 연령 상향…오세훈 "모든 가능성 열고 논의" 불붙은 무임승차 연령 상향…오세훈 "모든 가능성 열고 논의" 여론의 압박 때문일까요... 오세훈 서울 시장이 도시철도 요금의 무임승차 연령을 상향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현행은 65세 이상이면 지하철을 무료로 탈 수 있지요. 그런데 도시철도공사에서는 늘 이 무임승차가 적자를 만들어내는 주 요인이라고 밝혀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할 땐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무임승차 제도 등을 폐지하려는 논의조차 시행되지 못했습니다. 노인층은 아무래도 보수적인 색채가 강하기 때문에, 이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하면 정치적 타격이 돌아갈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오세훈이 무임승차 상향 카드를 물밑에서 만지작 거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자, 소식 한번 볼까요. 대구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만 65세에서 .. 2023. 2. 3.
[속보] '7년 동결' 서울 지하철 요금, 내년 하반기 1590원으로 인상 일단 이것은 이데일리가 단독으로 보도한,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음... 제가 지난 번에 올려드린 지하철 요금 인상안은 약 1500원으로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 보도였는데요... 그것보다도 더 오를 것 같네요 ㅠㅠㅠ 아이고... 진짜 살림살이 팍팍한데, 교통비도 오르고...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7년 동안이나 지하철 요금을 올리지 않고, 무임으로 승차하는 이용객으로 인해서 적자가 아주 많이 쌓였다고 하니... 올리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이래저래 힘든 결정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알아보아용~ 이르면 내년 하반기 서울 지하철 요금이 1590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 지자체의 손실액 보전 요구를 반영하지 않으면서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이.. 2022. 12. 28.
사기공화국? 그렇습니다. 그리고 '무임승차공화국' 우리나라에 사기꾼이 많다고 하지요.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사기꾼만큼, 열차표 도둑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시민의식이 성장하지 않은 저 개발도상국의 국민을 욕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이런 통계를 보면, 먼저 우리 자신을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우리나라의 '놀라운' 부정 승차 통계를 한번 보실까요. 경향신문의 보도를 인용합니다. 우리나라에 열차표 도둑, 즉 부정 승차자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요금을 내지 않고 타는 경우가 많고, 그 외에 어린이표로 타거나 ㅠㅠ, 열차에 타자마자 표를 취소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진짜 잔머리 장난 아니네요. 그런데 이렇게 잔머리 굴리는 것은 대개 잡범들이죠. 한국철도는 올해 상반기에만, 부정 승차로 적발된 사람이 9만 명에 이른다고 밝..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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