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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기5

미국서 3세 여아가 쏜 총에 4세 언니 맞아 숨져 미국서 3세 여아가 쏜 총에 4세 언니 맞아 숨져 미국서 3세 여아가 쏜 총에 4세 언니 맞아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니, 도대체 부모는 뭘하는 건가요. 이렇게 아이 손에 총기가 닿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미국의 총기 사건... 정말 양과 질 면에서 극악합니다. 얼마전에 멕시코 대통령이 자국은 미국보다 안전하다고 호언장담했다는데요. 마약 카르텔 등이 준동하는 멕시코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을 때 저는 "에이~"하고 넘겼는데, 오늘 이런 사건을 보니 그 사람 말이 맞는가도 싶더군요. 그럼 소식 보시겠습니다. 미국에서 또 허술한 총기 관리로 가정에서 어린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텍사스주 .. 2023. 3. 14.
美식당 침입한 무장강도에 ‘탕탕탕’…손님이 사살했다 美식당 침입한 무장강도에 ‘탕탕탕’…손님이 사살했다 참... 이런 걸 보면 미국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나라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ㅠㅠ 어떤 강도가 들어와서 총을 들고 들어와 손님을 협박하여 돈을 빼앗고 나가려고 하는데, 손님이 또 총을 꺼내 들어서 그 강도를 쏩니다. 그것도 9발이나 쐈다고 하네요. 강도는 즉사했는데, 들고 있었던 것은 플라스틱 총... 이런 나라가 미국입니다. 아무리 헌법에 보장되어 있다 하는 권리라도, 총 자체가 없었다면... 저렇게 쉽게 강도짓을 할 생각을 하고, 또 손님이 강도를 쏴죽이고 하는 그런 총체적으로 보았을 때 매우 야만스러워 보이는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싶네요. 자,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미국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손님이 무장강도를 총기로 제압해 사살한 사건이 .. 2023. 1. 9.
미 초등학교 1학년생, 훈계하던 교사 권총으로 쏴 미 초등학교 1학년생, 훈계하던 교사 권총으로 쏴 이것이 미국의 현실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생이 훈계한다고 담임 선생님을 총으로 쏘는 나라... 사실 총기 소유는 미국의 헌법상 권리입니다. 옛날 미국이 독립 전쟁을 할 때, 억압적인 영국에 맞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총기 소유가 합법화 되었습니다. 미국인에게 있어서 '총기 소유'는 자신을 스스로 지킨다는 주체성의 상징이고, 자유 수호의 상징과 같습니다. 그런데... 말은 그렇지만, 사실 총기 소유가 자유롭게 되어서 진짜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죠.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하거나, 마약상들이나 갱들이 총기로 싸움을 하여 매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갑니다. 이런 것까지 헌법적 권리로서 보호되어야 할까요? 미국의 많은 시민들은 이제 이러한.. 2023. 1. 7.
자꾸 이런 소식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미국 독립기념일 총기 사고 일단 죄송한 말씀부터 드립니다. 제가 자꾸 이런 소식을 드리게 되어서 ㅠㅠㅠ 여러분도 이런 소식을 접하시면 불편하고, 피곤하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총기 사고 문제는 너무나 중요한 문제라서, 전해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는 덴마크 총기 사건을 전해드렸지요. 그런데 오늘, 또 미국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것도 미국 최고의 국경일이라고 하는 독립기념일에 말이지요 ㅠㅠ 최근 미국에서는 크고 작은 총기 사건이 엄청나게 빈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소식을 들으면, "미국이 미국했네." 같은 심정이 듭니다. 세계 최고 선진국이라는 미국. 그러나 이 얼마나 커다란 불명예입니까. 이제 이 총기사건을 접하는 사람들도 그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는 것 같아서, 그것도 큰 걱정입니다. 자, 사.. 2022. 7. 5.
어이가 없네요.. 미 대법, '공공장소 권총 소지 허용' 미국 대법원이 공공장소에서 권총을 휴대하는 걸 허용했다는 최신 판결이 나왔습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요즘 미국에서 잇따른 총기 사고로 규탄하는 목소리가 그렇게 많이 나왔는데, 이런 판결이라니요. 미국 연방대법원은 일반인이 야외에서 권총을 소지하려면 사전에 면허를 받아야한다고 규정한 1913년 뉴욕주 법을 위헌이라고 판결했습니다. 보수 대법관 6명이 위헌, 진보 대법관 3명이 각각 합헌 의견을 내면서 하급심 판단을 뒤집었습니다. 음... 보수 대법관.... 도대체 뭐하는 거니... 이렇게 정치색에 의해서 판결이 갈린다는 것조차,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저 보수 대법관은 대체 양심이 있는 걸까요? 자기 자식이나 부모, 친척이 총기에 희생된다고 생각하면, 저런 판결이 나올까요. 아주 어이가 없습니다. 미국..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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