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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왕5

인천서 전세사기 피해자 또 숨진 채 발견...3번째 사망 인천서 전세사기 피해자 또 숨진 채 발견...3번째 사망 정말 이거 나라가... 전세사기 피해자를 구제해줄 수 있는 구제책 같은 거 마련해야지 이거 큰일나겠습니다. 아무 잘못 없는 피해자들이 이렇게 계속 극단 선택을 하는 장면을 수수방관만 하고 있을 건가요... 최근 인천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2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또 다른 피해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주택에서 3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습니다. 그의 집에서는 유서가 함께 발견됐습니다. 당시 A씨 지인이 퇴근 후 그의 집에 들렀다가 쓰러진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른바 '건축.. 2023. 4. 17.
전세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세 사기 당하지 않는 법 소위 '빌라왕' 사건 여러분들 다 아시죠? 빌라를 1300채 넘게 가지고 있던 임대인이 사망하자, 전세 보증금도 돌려받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는 피해자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정부에서도 HUG라는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을 보전해주는 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극히 일부의 사람들만이 구제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구제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집이 경매에 넘어가 낙찰되었을 때라야 돈을 받을 수 있을 텐데요... 지금과 같은 부동산 폭락의 시기에 그게 어디 쉽겠습니까 ㅠㅠ 결국 이 각자도생의 시대, 제일 중요한 것은 '전세 계약할 때 절대 속으면 안 된다!'라는 법칙인데요. 제가 수십 개의 '전세 사기 당하지 않는 법'이라는 주제의 포스팅과 뉴스를 읽어본 결과, 제일 중요한 것은 "절대 한 군데에서만 알아보고 계약.. 2022. 12. 28.
'빌라왕' 유사사건 20대 사망...세입자들 피해 아이고... 나라가 왜 이럴까요... 저번에 40대 빌라왕이 사망하면서 세입자들의 피해가 막심하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20대 빌라왕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어린 연령의 사람이 집을 많이 가질 수가 있는지... 참으로 의문이네요. 빌라와 오피스텔 1천 139채를 보유하다 보증금을 주지 않고 숨진 '빌라왕'과 유사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 따르면 갭투자를 통해 인천 미추홀구 등지에 빌라와 오피스텔 수십 채를 보유하던 송모(27)씨가 지난 12일 숨지면서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속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송씨는 등록임대사업자였지만, 임대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 2022. 12. 27.
엄청난 반전...빌라왕 사건에 배후 따로 있다... 경찰 수사 착수 제가 얼마 전에 빌라왕 급사 사건과 이로 인한 세입자들의 피해에 대해 포스팅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JTBC에서 단독 보도로, 빌라왕 사건에 배후가 따로 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그래서 이 소식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제가 볼 때 이 사건은 우리나라 사회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일단 40대의 젊은 나이에 갭 투자로 1000채가 넘는 빌라를 소유할 수 있다는, 그 사실부터가 이미 정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고 하여도, 이렇게 탐욕을 부리는 것을 제재하지 않는다면, 그 사회는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임대인이 사망하였는데, 임차인이 보상을 받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다는 것. 이는 사회 시스템에 커다란 구멍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 2022. 12. 15.
1000채를 가진 '빌라왕'의 급사와... 그 파급... 어떻게 한 사람이 1000채의 빌라를, 그것도 서울에 가질 수 있는 거죠? 그것도 40대의 나이에... 그런데 급사라니... 참... 세상 일은 소설보다 드라마틱하네요. 음... 어떤 다른 사람의 인생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건 그렇습니다만.... 1000채,,, 정말 어마어마한 탐욕의 양이군요. 하지만 하늘 나라에 갈 때는 저 많은 집 중 단 한 채도 가져갈 수 없다는 거... 참 인간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일 같습니다. 소식 한번 봅시다. 수도권에서 1000채 넘는 빌라, 오피스텔을 임대해 '빌라왕'이란 속칭이 붙은 40대 임대업자 김모씨가 지난 10월 갑자기 사망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세입자한테 피해가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죠. 세입자 수백 명이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고 있고,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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