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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압수수색6

FBI도 깜짝 놀란 트럼프 자택의 문서들 추석이 가까워 오자 가족 친지들이 그리워지는 것처럼, 저도 갑자기 우리 럼프형이 그리워졌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이런 기사가 터져주네요. 역시 우리 럼프형이십니다! 미국 FBI가 플로리다에 있는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의 마러라고 저택을 탈탈 턴 바 있죠. 혐의는 기밀 문서의 개인 보관이었는데요, 오늘 기사에서는 기밀 문서 중 아주 민감한 탑 시크릿 문서가 섞여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한번 볼까요. 일단 오늘 워싱턴포스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에서 '핵무기'등 한 외국의 극비 국방력이 기재된 문서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아니 트럼프는 도대체 어쩌자고 이런 문서를 개인 보관하려고 했을까요... 어쨌든 워싱턴포스트는 이 극비 문서가 어느 나라의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2022. 9. 7.
아직도 공사 구분 못하는 트럼프 얼마 전 플로리다에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에 대한 FBI의 압수수색이 있었지요. 이 압수수색 이유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가 기밀 문서를 개인이 보관하고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이렇게 공사 구분 잘 못하는 트럼프의 악습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그는 김정은의 편지조차 자신 개인의 것이라며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이 정도의 사안이면 국기 문란으로 체포되어야 마땅할 정도인데,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그렇게 할 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어쨌든 속속 밝혀지고 있는 그의 기밀 문건 취급 악습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는 FBI가 지난 8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인 마러라고 리조트에 대한 압수수색 직전까지의 경과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 매.. 2022. 8. 25.
트럼프의 기밀 누출 역사... "북한 앞바다에 핵잠수함 띄워라" 등등 뭔가 허술하기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그의 기밀 누출 역사를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택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기밀문서 반출 혐의인데요, 이런 그의 허술한 정보 관리 태도는 사실 그 전에도 있었습니다. AFP통신은 12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 미국 정보당국을 당혹스럽게 했던 기밀누설 사례를 모아 보도했습니다. 한마디로 트럼프의 흑역사를 정리, 보도한 것이죠. 일단 미국 국방력의 핵심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핵 잠수함의 작전 위치를 누설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7년 두테르데 당시 필리핀 대통령과 통화하던 도중, 북한의 도발 움직임을 거론하면서 "한반도 주변에 우리는 많은 화력을 갖고 있다. 잠수함 2척.. 2022. 8. 14.
FBI, 트럼프 압색서 비밀문건 11건 확보... '간첩 혐의' 염두도 점입가경이란 이런 일을 두고 쓰는 것인가 봅니다...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에서 11건의 비밀문서가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전에 FBI가 일급 기밀 핵무기 문서를 추적한다는 WP의 보도를 전해드렸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FBI는 그 건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음... 과연 이 일이 어떻게 진행될까요. 야당인 공화당 측에서는 트럼프의 재선을 막으려는 음모라는 주장까지 제기된 상태입니다. 그럼 구체적인 보도 내용을 한번 보시죠. 미국 수사 당국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자택에서 다량의 비밀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당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간첩 혐의'까지 두고 있지만, 트럼프는 비밀에서 해제한 문건이라고 반발하는 등 신구(新舊) 정권 간 갈등이 더욱.. 2022. 8. 13.
FBI, 1급 기밀 핵무기 문서 찾으려 트럼프 저택 압색 WP 얼마 전 FBI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저택을 압수수색한 일이 있었죠. 그런데 그 이유가 일급 기밀 핵무기 문서를 확보하기 위해서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아니,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보도를 한번 보겠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주 자택 마러라고를 압수수색한 것은 핵무기와 관련된 기밀문서 등을 찾기 위해서였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수사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핵무기와 관련된 기밀 문서는 지난 8일 마러라고를 압색한 요원들이 찾는 것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소식통들은 핵무기 기밀 문서가 미국 또는 다른 국가의 무기와 관련이 있는지, 해당 문서를 압색을 통해 회수할 수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트.. 2022. 8. 12.
[속보] FBI,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 이건 또 뭔 일일까요? 방금 속보가 떴는데, FBI가 럼프 형의 집을 뒤지며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소식인지 무척 궁금한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FBI(미국 연방수사국)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1월 의회 폭동 연루 의혹과 백악관 기밀문서 반출 혐의에 대한 강제 수사로 보입니다, 8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FBI는 이날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러라고 리조트에 대한 수색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이 상황에 정통한 3명은 CNN에 기밀문서 반출 혐의 조사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럼프 형도 FBI의 자택 압수수색 사실을 인정했네요. 그는 성명을 통해 "대규모의 FBI 요원들이 내 아름다운 집인 마러라고를 포위하고 급습해 ..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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