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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아트24

베네치아에 가고 싶다!...레고로 만든 베네치아^^ 오늘은 베네치아를 표현한 레고 작품을 가져와 봤습니다. 발매된 것은 아니고요, 어느 금손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베네치아, 하면 뭐가 떠오르십니까! 역시 물의 도시답게, 곤돌라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산마르코 광장, 납의 지붕, 이런 것들이 떠오르네요. 이 레고 작품을 보시면, 이런 베네치아의 정경이 아주 디테일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곤돌라도 있고, 예쁜 카페도 보이네요. 그림을 그리는 화가도 보이고요^^ 베네치아의 명물 리알토 다리도 보이네요. 곤돌라에서는 연인들이 서로 사랑을 속삭이고 있군요! 베네치아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이 레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이렇게 건물을 접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건물들이 마주 보게 할 수도 있고, 아래처럼 완전히 일자로 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 2022. 9. 1.
레고로 표현한 '가재' 도대체 레고로 표현할 수 있는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늘 보면서 놀랍니다. 레고의 세계... 이번에는 레고로 표현한 가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생명체, 그것도 갑각류의 디테일을 너무나 잘 표현한 이 작품에 찬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일단 가장 주목할 것은 저 집게입니다. 지금도 집게가 움직일 수 있을 것처럼 보이네요. 두터운 집게발을 기계적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발들은 얇게 표현해서 리얼리티를 잘 살렸네요. 그리고 더듬이도 길게~ 표현하여 아주 현실감이 넘칩니다. 눈은 갑각류 특유의 겹눈을 주황색 부품으로 잘 표현했네요. 부채꼴로 펼쳐진 꼬리 지느러미도 넘 현실감 넘치지 않습니까 ㅋㅋㅋ 형태가 넘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이거 삶으면 빨갛게 변할 거 같은 착각이 들 정도네요.. 2022. 8. 27.
레고 아트, 레고로 만든 여행가방 여러분... 요새 늘 느끼는 건 역시... 해외여행 넘 가고 싶다! 는 것이죠^^ 그런데 밖으로는 코로나 등의 문제, 안으로는 물가 인상 등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여행에의 향수를 달래줄 레고 아이디어 작품이 있어서 한번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단 이 작품은 그 자체가 여행가방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열기 전까지는 말이죠^^ 레고 블록으로 만든 여행 가방, 겉면에는 여행의 설렘을 떠올릴 수 있는 패치, 스티커 같은 것들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넘 귀엽네요!!! 그런데 이 여행가방의 진수는 가방을 열었을 때 나옵니다. 짜잔~ 이렇게 가방을 열면, 그 안에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이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만년설이 뒤덮인 산 위로 비행기구가 떠 다닙니다. 기차가 다리 위를 지나가고 있네요. 그 앞으로.. 2022. 8. 25.
레고 아트, '고대 로마 신전' 오늘은 고대 로마 건축을 레고로 표현한 작품을 한번 보겠습니다^^ 저는 고대 로마의 역사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특히 하드리아누스 황제와 그 시대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고대 로마를 레고로 아주 잘 표현한 작품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일단 고증이 참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대리석 기둥, 그리고 코린트식 기둥도 잘 표현되었고요. 지붕 색깔도 테라 코타가 잘 표현되어 있네요^^ 뭔가 질감이 그럴 듯한 돌의 느낌입니다. 레고는 역시 디테일이 중요하죠! 저기 신전 근처에 자라난 화초와 잡초도 그럴 듯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겉이 화려해도, 속까지 보아야 하는 게 레고의 진수이지요. 속은 잘 구현되어 있을까요? 짠! 속 안에는 석상이 잘 표현되어 있네요! 삼지창을 들고 있는 걸 보니, 물의 신.. 2022. 8. 24.
레고로 만든,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오늘의 레고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이건 고흐의 명작 유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죠. 바로 아래의 유화입니다. 전면에 사이프러스 나무가 불꽃처럼 타오르고 있습니다. 별과 달은 휘몰아치며, 밤 공기를 함께 휘감으며 휘돌아갑니다. 언덕의 능선은 밤하늘의 기류를 좇습니다, 이 작품은 직접 보면 사실 거의 2.5차원에 가깝습니다. 그는 거친 붓질로 물감을 떡칠했으니까요. 우리는 이 컴퓨터 화면만 봐도, 이 그림의 오돌토돌한 질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자, 그러니, 이 그림을 레고로 '번역'하려는 시도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이런 과감한 시도를 한 사람이 있었네요^^ 이 레고 작품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의 디테일을 참 잘 살려냈습니다. 앞에 있는 작은 집의 지붕을 가장 앞에.. 2022. 8. 23.
레고 아트,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유럽의 성당에는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이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보통 오르간은 그 교회의 상징이자, 자랑거리입니다. 그런 파이프 오르간을 레고로 표현한 사람이 있어서, 그 작품 사진을 몇 개 가져와 봤습니다. 역시 레고 장인답게, 디테일이 끝내주네요^^ 일단 색깔은 자연스러운 갈색을 사용하여, 나무의 느낌을 표현하료고 했네요. 오르간은 부품 수가 수천 개에 달할 정도로 정교한 악기입니다. 저 레고에서도, 3단의 건반과 페달, 그리고 파이프 등이 너무나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확대 사진입니다. 정말 디테일이 돋보이네요. 항상 레고를 보면, 디테일에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오... 저 건반.... 진짜인 거 같습니다. 눌러보고 싶습니다!!! 오르간은 페달로도 연주를 합니다...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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