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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뚜레쥬르, 8일부터 빵·케이크 50여종 가격 인상

by 인포 스텔라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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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8일부터 빵·케이크 50여종 가격 인상
뚜레쥬르, 8일부터 빵·케이크 50여종 가격 인상

 뚜레쥬르, 8일부터 빵·케이크 50여종 가격 인상

여러분께 또 한숨이 나오는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냉면이 1만6천원으로 오르고, 해외맥주 4캔에 1만2천원이 되었고요. 교촌치킨은 3천원 올랐습니다

 

생수도 오르고요. 그런데 오르는 폭도 무슨 한 자리가 아닙니다. 10%~20% 팍팍 오르는데요.

 

우리 월급은 그대로지요. 정말 살기가 너무 힘든 세상이고요. 이러니까 세상에 흉흉한 사건이 많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인, 이눔의 자식들은! 자기 권력, 사익 추구에 여념이 없죠. 대대손손 자기들끼리 잘 사는 세상, 정말 더럽습니다.

 

그런 가운데 뚜레쥬르도 가격을 올린다네요. 밀가루 가격이나, 계란, 우유 등등이 오르니 당연한 것이기도 합니다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저 눈물이 나올 뿐입니다. 소식 보시죠.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오는 8일부터 빵, 케이크 등의 권장소비자가격을 인상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가격 인상에 이어 9개월 만입니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50여종이고, 인상률은 평균 7.3%입니다.

 

금년도에 연봉 7.3% 이상 오르신 분 손! 그 정도 연봉 올랐다면 그래도 선방하신 거네요!

 

뚜레쥬르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가공비, 인건비, 물류비 등이 상승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도넛도 지난달 23일부터 도넛 11종의 가격을 평균 4.6%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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