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하이볼 '처음처럼X솔의눈'이 진짜 나오다

소주 하이볼 '처음처럼X솔의눈'이 진짜 나오다

 

얼마 전에 솔의 눈에 소주를 타 마시면 스모키한 위스키 맛이 난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롯데칠성에서 실제로 이런 컨셉의 하이볼을 내놨네요.

발빠르군요 ㅋㅋㅋ

 

자, 그럼 소식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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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처럼X솔의눈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베이스의 하이볼 RTD 주류 '처음처럼X솔의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대표 소주인 '처음처럼'과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힐링 음료 '솔의눈'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하이볼 RTD 주류 '처음처럼X솔의눈'을 기획했습니다.

 

이달 중순부터 대형 마트, 편의점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처음처럼X솔의눈'은 알코올 도수가 6도이며, 500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힐링 음료 '솔의눈'과 같은 스위스산 솔싹 추출물에 천연 라임향을 더해 상큼한 맛을 더욱 살렸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처음처럼X솔의눈'은 소주, 위스키 등의 증류주를 탄산음료,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혼합해 하이볼 형태로 즐기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RTD 하이볼 주류”라며,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주류 시장의 다양한 트렌드에 맞는 적극적인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9월 중순에 선보인 '처음처럼X실론티' 하이볼 RTD 제품은 출시 후 6주가 지난 10월 말 기준 약 100만 캔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처음처럼X솔의눈'과 함께 연말 파티를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입니다.

 

 

 *참고 : 솔싹 추출물로 만든 세계의 술

 

솔싹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술이나 칵테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솔싹 추출물은 주로 스위스와 같은 유럽 국가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다양한 술과 칵테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솔싹 술 (Pine Schnapps): 스위스에서는 솔싹이나 소나무 바늘로 만든 슈납스(schnapps)가 인기가 있습니다. 이 술은 솔싹의 신선하고 특유의 향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솔싹 플레이버의 진 (Pine-flavored Gin): 진은 전통적으로 주니퍼 베리를 주요 향신료로 사용하는데, 일부 진 제조사들은 솔싹이나 소나무 추출물을 추가하여 독특하고 상쾌한 향을 내는 제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소나무 칵테일 (Pine Cocktails): 일부 바와 레스토랑에서는 솔싹이나 소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칵테일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칵테일은 솔싹의 향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핀란드의 솔싹 리큐어 (Pine Liqueur): 핀란드와 같은 북유럽 국가에서는 솔싹을 이용한 리큐어를 제조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리큐어는 솔싹의 향이 강하게 나타나며, 현지에서는 전통적인 음료로 여겨집니다.

 

이외에도 각국의 전통 주류나 현대적인 칵테일 바에서 솔싹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술과 칵테일은 솔싹의 독특한 향과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