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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세상

소품 가게에서 해골을 구경하던 인류학자... 깜짝 놀라!

by 석아산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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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가게에서 해골을 구경하던 인류학자... 깜짝 놀라!
소품 가게에서 해골을 구경하던 인류학자... 깜짝 놀라!

 

인류학자가 소품 가게에서 해골을 구경하고 있었는데요... 그게 진짜 해골이었답니다!

엄청 놀랐겠는데요 ㅠㅠ

인류학자는 프로니까, 아마 저런 것을 잘 알 수 있었던 거겠죠.

그럼 소식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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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품 가게에서 해골 구경하던 인류학자가 깜짝 놀란 이유

 

미국의 한 중고품 가게에서 할로윈 장식으로 전시된 해골이 실제 인간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두개골에 외상이나 다른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범죄와의 연관성을 배제하지 않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의 주요 언론에 따르면, 전날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위치한 중고품 가게에서 인간의 두개골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4,000달러(약 520만 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상점에서 우연히 쇼핑하고 있던 인류학자 미셸 칼 훈은 해당 제품이 실제 인간의 두개골임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칼 훈은 조사 과정에서 그 두개골이 아메리카 원주민의 것일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해당 두개골은 약 75년 전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두개골에서 범죄와 관련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범죄와 관련이 없다 하더라도, 상점 주인이 처벌을 받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플로리다주는 인간의 유해를 판매하는 것이 명백한 불법인 미국 내 8개 주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상점 주인은 경찰 조사에서 해골이 실제 인간의 것임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유해 판매의 불법성을 확인하려 했으나 관련 법률을 찾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상점 주인이 두개골을 얻은 경위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노인에게서 구입한 보관함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보관함을 팔았던 노인에 대한 정보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상점 주인은 업무상 매년 100개 이상의 보관함을 구입하며, 판매자로부터 이름이나 연락처를 수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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