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2S63vSlbgUc
옛날에 친구들하고 꼭 이 곡을 들으면서 바카디 151 그냥 스트레이트로 원샷하며 놀았습니다~
그래서 이 곡을 들을 때마다 광란의 축제가 연상됩니다 ㅋㅋㅋ
이 곡은 마치 안개 자욱한 날의 뉴욕을 연상하게 합니다.
택시가 빵빵 거리는 소리, 경찰관 호루라기, 자판기에 동전 떨어지는 소리들...
그 안개 속에서 발랄한 음악이 얼굴을 씻고 등장합니다.
그리고 밤을 샌 저와 친구들은 그 다음날 저렇게 부산한 아침 거리로, 24시간 하는 뼈해장국집을 찾아 다녔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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