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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8

위성으로 본 튀르키예 대지진 ... 땅이 찢어졌다! 위성으로 본 튀르키예 대지진 위성으로 본 튀르키예 대지진... 저 상공에서 내려다 본 대지진의 상흔은 정말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땅이 갈라지고, 단층대를 따라 지형이 변하는 등 엄청난 지구 내부의 에너지가 바깥으로 표출된 모습입니다. 이런 걸 보면 자연의 무시무시함 앞에서 인간은 그저 개미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자, 소식 한번 보겠습니다.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튀르키예의 땅이 말그대로 찢어졌습니다. 현지시간 8일 미국 민간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가 공개한 위성 자료와 튀르키예 IHA 통신 보도를 종합하면 대지진으로 단층이 이동하면서 튀르키예 가자안테프 지역에는 전에 없던 '협곡'이 여럿 형성되었습니다. 35만 제곱미터 규모의 올리브 나무 밭도 두동강이 났습니다. 깊이 .. 2023. 2. 13.
한국 구조견 '토백이' 붕대 투혼…깨진 유리 위험에도 뛰어든다 한국 구조견 토백이 한국 구조견 토백이가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현장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나 봅니다. 정말 너무나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한국의 구조견이 저 먼 이국의 땅까지 가서 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자 그럼 소식 한번 보겠습니다. 지진 등 재난으로 인한 사고 현장에는 인간과 호흡을 맞춘 구조견들이 절대적인 활약을 합니다. 후각으로 생존자를 찾아내고 좁은 잔해 더미 틈으로 파고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재난 현장엔 깨진 유리 등 날카로운 물체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그럼에도 구조견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비좁고 위험한 곳에 뛰어듭니다. 한국이 파견한 구조견 '토백이'가 붕대를 앞발에 두른 채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 7.. 2023. 2. 11.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2만명 넘겨... 일 대지진 피해 넘어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2만명 넘어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가 2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저 위의 사진을 보면 아주 도시 전체가 핵폭탄을 맞은 듯 폐허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의 긴급구호대도 이곳에서 지원 활동 중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피해인데요 ㅠㅠ 무지막지한 자연의 힘 앞에서 인간은 아직도 이렇게 초라하고 무력한 존재입니다. 그럼 자세한 소식 보시겠습니다.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누적 사망자 수가 현지시간 9일 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사망자 수인 1만8500명을 훌쩍 넘어선 수치입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최대 20만명의 시민이 여전히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명 피해가 얼.. 2023. 2. 10.
지진광, 새떼 등 튀르키예 지진의 전조 증상 지진광, 새떼 출현 등 지진 전조 증상 지진광, 새떼 가 출현하는 등, 튀르키예 강진 이전에 전조 증상이 있었다는 소식이 SNS에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조 증상은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한번 자세히 알아봅시다! 지진광의 발생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뒤흔든 강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지진 발생 직전 목격되었다는 '지진광(Earthquake light)' 현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9일 현재 트위터에서 튀르키에 지진이 발생할 무렵 촬영된 38초 분량의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한밤중 고요한 도시의 건물들 사이로 마치 벼락이 치는 듯 번쩍이는 섬광이 보입니다. 이내 밤하늘 전체가 푸른 빛으로 변했다 다시 어두워지는 현상.. 2023. 2. 9.
튀르키예 유학 韓 대학생 '연락두절', 현지 교민이 전하는 지진 현황 튀르키예 유학 한국 대학생 튀르키예 유학 하고 있는 한국 대학생이 연락두절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꼭 무사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하며 소식을 전합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 A씨가 연락이 되지 않아 현지 대사관과 한인사회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학생 A씨는 이번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와 가까운 하타이 지역을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6일 새벽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서부 지역에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7일 오후 기준 인명피해가 4000명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김영훈 튀르키예 한인회 총연합회장은 "이스탄불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던 한국인 학생 한 명이 하타이 지역에 여행갔는데 연락이 안 된다. .. 2023. 2. 7.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수 3700명…악천후에 여진으로 인명 피해 늘어날 듯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수 3700명 이상 튀르키예 지진 - 사망자수가 최소 3700명이고,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튀르키예 지진에 대한 속보를 전해드렸는데요. 날이 밝고 피해복구가 이뤄지면서 그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소식 보시겠습니다. 현지시간 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3700명을 넘어섰습니다. 계속되는 여진과 열악한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그 피해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시리아 국경과 인접한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와 중남부 카흐라만마라슈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새벽 4시 17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24분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킬로미터..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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