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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5

포도주가 강처럼 흐른다... 포르투갈의 사고 솔직히 말하자면... 저 사건은 포르투갈의 와이너리에는 사고이지만,... 저는 저 장소에 있고 싶습니다! 공짜로 와인이 흐르는,... 흑흑 어쨌든 포르투갈도 와인이 꽤 유명하지요. 그런데 어떤 포도주 농원에서 탱크가 터지는 바람에 이렇게 강처럼 포도주가 흘렀다고 하네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릴게요. 포르투갈의 한 양조장에서 적포도주 220만 리터가 담긴 탱크 2대가 갑자기 터지면서 포도주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작은 마을 거리가 포도주의 강으로 변했습니다. 11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0일 레비라 양조장에서 돌연 적포도주 용기 2개가 터졌습니다. 이로써 포르투갈 해안가의 작은 마을인 상루렌소 두 바이로의 가파른 언덕에서 붉은 포도주가 강처럼 흘러내렸습니다. 주민들은 올림픽 규격의.. 2023. 9. 12.
8강서 만나자! 일본도 한국 경기력 극찬 저는 어머니가 일본 사람이기 때문에 일본 경기에서는 일본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한국 경기에서는 당연히 한국을 응원하고, 한일전에서는 한국을 응원합니다 ㅋㅋㅋ 그런데 만약 이번 월드컵 8강전에서 한일전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날까요? 그렇게 되면 제 입장에서는 참으로 감격적일 것 같습니다. 자, 이번 우리나라 '카타르의 기적'을 본 일본인들의 반응을 한번 살펴볼까요. 일단 먼저 기적을 만든 것은 일본이죠. 독일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더니, 결국 스페인도 이겨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이 그다지 뒤쳐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일본은 스페인을 이겼지만, 한국은 포르투갈을 이겼죠. 같은 이베리아 반도의 축구 강국을 물리쳤습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피파랭킹도 거의 비슷합니다. 우루과이.. 2022. 12. 3.
이렇게 극적일 수가! 한국...포르투갈에 2:1 승리, 16강 진출! 우아... 이렇게 극적일 수가 있나요! 황희찬이 후반에 교체되어 들어오고... 마지막 역전 골은 정말 극적이고 예술적이고... 뭐라 말할 수 없이 감동적입니다 ! ㅠㅠ 손흥민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골을 받고 오른쪽에서 폭풍질주 하고 있었고, 황희찬도 폭풍처럼 쇄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흥민이 수비수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절묘한 패스, 그리고 그것을 황희찬이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이제 우루과이전 2:0 상황... 우루과이가 한 골을 더 넣으면 안 되는데요... 왜냐면 지금 골득실까지 같고, 다득점을 다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루과이전도 종료됐네요! 만세!!! 한국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넘 대단하네요^^ 완전 기분 좋은 밤입니다!! 흑흑 이건 우리나라 스포츠 역사에 남을 극적 순간일 것 .. 2022. 12. 3.
포르투갈 16강행... 대한민국이 16강에 갈 수 있는 경우의 수와 확률은? 아.... 어제 진짜 잘 싸웠는데... 안타까운 패배를 하였습니다! 승부를 떠나 경기 내용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안타깝네요. 우리나라가 16강에 갈 확률은 이제 그다지 높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열심히 뛰는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항상 우리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자, 소식을 한번 보겠습니다. 벤투호가 결국 가나를 넘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은 28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대 3으로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조규성이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쏘아 올렸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이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는 포르투갈이 2대 0으로 승.. 2022. 11. 29.
[책 리뷰] 대심문관의 비망록 이 작품, 마침표가 50개도 되지 않습니다. 쉼표는 수 천 개가 넘을 것입니다. 어떤 말씀인지 아시겠나요? 이 작품은, 포르투갈의 작가가 자신의 엄혹했던 파시즘 시대를 서술한 책입니다. 수많은 인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쉴 새 없이 쏟아냅니다. 그곳에는 논리도 없고, 오로지 의식의 흐름, 그리고 감상들 뿐입니다. 그리고 그 의식의 흐름은, 시공을 넘나듭니다. 몇 십 년 전의 이야기, 바로 다음 문장에 지금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신이 없습니다. 마치 어질러져 있는 퍼즐들의 조각을 작가가 우리 눈앞에 흩뿌려 놓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는 그 질서없는 퍼즐을 서로 끼워맞춰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냅니다. 포르투갈의 엄혹한 현대사... 공산주의를 배격하는 아주 우악스러운 장관의 폭력, 그리..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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