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후쿠시마8

일본 후쿠시마에서 1급 발암물질 묻은 고양이 배회 중... 비상! 일본에서 방사능 수조에 빠진 고양이 한 마리가 동네를 어슬렁거리는데, 그 행방을 알 수 없어서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 고양이를 만지면 피부가 허는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일본 후쿠시마에서 1급 발암물질 묻은 고양이 배회 일본 후쿠시마에서 한 고양이가 1급 발암물질이 든 수조에 빠진 후 탈출하여 배회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틀째 고양이의 소재가 불분명한 가운데, 시는 주민들께 길고양이를 절대로 만지지 말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지난 12일 히로시마 TV 뉴스는 후쿠야마시에서 10일에 발생한 유해물질인 6가 크롬이 담긴 수조에 빠진 고양이의 소재가 여전히 .. 2024. 3. 13.
충북대 약대 교수, '처리 후 희석한 후쿠시마 오염수 마시겠다' 충북대학교의 한 약대교수, 그것도 방사선의학과 교수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동일하게 처리하고, 바닷물과 섞이는 동일 비율로 만든 오염수를 마시겠다고 공언하고 나섰습니다. 전문가가, 그것도 자신의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이렇듯 호언을 하고 나선 것은 처음입니다. 일단은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요. 그의 말을 들어보고, 과연 맹점은 없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나는 처리된 후쿠시마 오염수를 가져오면 방류농도로 희석해서 마시겠다. 과학으로 판단할 사안을 주관적 느낌으로 왜곡하지 말라." 30년 가까이 대학에서 방사성의약품학을 연구하고 강의한 국내 전문가의 말입니다. 그는 정치권 등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지나치게 과장하고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오염수를 ALPS,.. 2023. 6. 7.
일본 원전 근처에서 기준치 180배 세슘 범벅 우럭 잡혀 일본 원전 근처에서 허용 기준치의 180배가 넘는 세슘으로 범벅된 우럭이 잡히는 등.... 심상치가 않네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오염수 방출용 해저터널이 사실상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진짜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네요. 그냥 지상에 오염수 저장 시설을 만들고 몇 만 년이라도 좀 저장해 놓지~ 왜 이렇게 다른 나라에까지 피해를 주면서 이런 짓을 하나요. 조폭 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금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기 위한 해저터널을 사실상 완공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의 항만 안에서 잡은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를 초과하는 세슘이 검출되었습니다. 6일 교도통신과 후쿠시마TV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최근 해저터널의 굴착을.. 2023. 6. 6.
오염수 방류 '초읽기'... 수산업계 등 비상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일단 정부에서 먼저 스스로, '오염수'를 '처리수'로 부르자고 하는 데에서, 이미 게임은 끝났다고 보는데요. 무슨 민간인 사찰단이든, 조사단이든 뭐든 후쿠시마에 보내도, 그건 요식행위에 불과할 것 같고, 결국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에 우리 정부는 손을 들어주겠지요? 그리고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MB 때 소고기 광우병에 대한 괴담을 퍼뜨린 사람들과 똑같다는 등의 프레임을 씌워 공격해댈 것입니다. 사실 광우병이랑 이 오염수가 뭔 상관입니까? 하지만 정치인들은 늘 저런 뻔한 속임수를 쓰지요. 또, 그것이 통하기도 하고요. 어쨌든 지금 수산업계 등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기정사실화하며, 매우 당혹해하는 분위기입니다. 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 2023. 5. 15.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예정대로 올 봄, 여름 방류 예정 오잉? 지금 매일경제에 뜬 기사인데요.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윤석열 대통령이 무슨 한국 과학자가 참여하는 객관적인 조사팀을 파견하느니, 어쩌느니 그러지 않았나요? 이렇게 함부로 오염수를 방류하면 어떻게 될까요 ㅠㅠ 얼마 전에는 후쿠시마 삼중수소의 위험성이 과소평가 되었다는 기사도 나온 바 있는데요. 참으로 걱정됩니다. 이 보도가 오보이기를 바라면서, 일단 매일경제의 기사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일본정부가 오염수 해양 방류를 예정대로 올 봄, 또는 올 여름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28일 교도 통신에 따르면, 시마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이날 후쿠시마 제 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저장탱크가 가득 차는 시점은 내년 2월로 늦춰졌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염수.. 2023. 4. 29.
日, 'IAEA와 협력 오염수 방류 투명성 제고 환영' G7 성명 추진 日, 'IAEA와 협력 오염수 방류 투명성 제고 환영' G7 성명 추진 이렇고 놓고 보면, 일본이 되게 개방적인 거 같죠? 하지만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일본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돈을 엄청 많이 대고 있다고 합니다. 이틀 전에는 IAEA에서 일본 오염수 방류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주었다고 하죠. 정말 우려되는 일입니다. 진짜 웃기지 않습니까. 피해를 가장 많이 보는 건 주변국인 우리나라인데, 뭔놈의 IAEA의 말을 들어야 한단 말입니까. 웃기는 일입니다. 자, 소식 보면서 이야기 나누도록 하죠. 일본이 주요 7개국(G7) 환경장관 회의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의 투명한 처리 방식을 환영한다는 문구를 공동성명에 담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8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 2023. 4. 8.
반응형